메뉴 건너뛰기


친구들에게 돈빌리고 안갚는 놈들의 심리..

열린마음2005.01.06 16:25조회 수 513댓글 0

    • 글자 크기


제가 11 사람한테 돈을 빌려 주었었습니다.
모두가 친구 친지들이었습니다.
1 사람한테만 곱게 받았습니다.
3사람 한테 마음 고생 하며 일부는 못 받거나 했습니다.
6사람 한테 돈 못 받고 나 나쁜 사람 되고 친구 잃고 했습니다.
그 후 절대로 이런 짓 안한다고 하고는 또 어쩔 수 없어 다짐하고 다짐하고
말로는 예방주사 있는대로 놓고 한 후 빌려 주었습니다.
2년 반이 지났지만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적금 타서 갚겠다고 하네요.

이럴 땐 마치 호랑이 꼬리 붙들고 있는 기분 같다고나 할까요...
심하게 하면 배째라고 나오고
부드럽고 인간적으로 하면 한도 끝도 없고...
그렇다고 어려운 처지 알고서 안 빌려 줄 수도 없고.

언제가 어른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조금씩이라도 갚는 사람은 갚을 마음이 있는것이고
얼마 후에 갚겠다는 사람은 안 갚을 확율이 아주 높다고.

이런 사람들 정말 나파요!!!
이런 사람들이 정말 어려운 경우에 도움을 받아야 할 경우에 그렇지 못한 풍토를 만드는 오염원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30
18808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1
18808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1
18808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8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4
18807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7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7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8
18807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7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74 힝.... bbong 2004.08.16 411
18807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7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7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7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6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0
18806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6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4
18806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1
18806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59
18806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