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래도 친구였기에...

이든2005.01.07 01:13조회 수 248댓글 0

    • 글자 크기


심한 경우긴 하지만...
저는 친구가 오바이트 하길래...
제 두 손으로 받아 준 적이 있습니다.


>오늘 친구와 같이 서면에 영화보러 갔다왔습니다
>그녀석이 차멀미를 심하게 해서 --;; 노심초사 했는대 결국에는
>영화관에서 나와서 버스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버스안에서 피자한만 만들어버리더군요 --;;;
>정말이지 ㅜ.ㅜ
>토하면서 저보고 눈초리를 계속 보내는대 어떻게 뒷정리는 안되고...
>버스안에 사람들은 욕하고 쿨럭..
>그렇다고 친구를 버리면 내가 삐리리고...
>정말이지 난감하더군요 ㅜ.ㅜ
>결국에는 버스운전기사 아저씨가 가다가 중도에 새워서 노점에 신문파는곳 가르키면서 신문사와서 뒷정리 하라고 하더군요...
>냉큼 치우고는 친구와 함깨 내리고는 약국가서 멀미약이나 하나 사줬습니다 쩝..
>새해가 시작된지 초창기에 벌써부터 이런 뷁스런 일이 생기다니 애혀 올해도 일이 꼬이면 안되는대 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3
84399 환상에 속지 마세요 맛간장 2005.01.26 248
84398 이제 나이20에,,,,ㅠ^^500물어주구왓네요,,,,ㅠ모두 안전운행하세요;';;;고맙습니다 다른분들; superninja 2005.01.28 248
84397 지팡이의 사명감 *^^* Kona 2005.01.28 248
84396 한번 웃어보자구요! hkrs3 2005.01.29 248
84395 외국에서는..... treky 2005.02.06 248
84394 인도네시아 단기선교 가야 되는데... hkrs3 2005.02.07 248
84393 독감 예방주사 맞으셨나여? 臥虎 2005.02.13 248
84392 ^_^; Bluebird 2005.02.17 248
84391 혹시 왈바 분들중에 입시에 관련된 일하시는 분계시나요~?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 꾸벅., 희빈 2005.02.21 248
84390 열심히 준비 하겠습니다. dcba88 2005.02.21 248
84389 빈혈이야기 설비기사 2005.02.22 248
84388 휴대용 스피커를 찾다보니... isolist 2005.03.04 248
84387 저도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십자수 2005.03.07 248
84386 음~~! 간만입니다. 십자수 2005.03.10 248
84385 토픽사의 햄머공구 A/S 원만히 해결되었는데.......바람이님 힘내세요. signoi 2005.03.11 248
84384 어~ 18살29 봐야 하는데.... 뭘봐야 하나???? 켑틴제로 2005.03.14 248
84383 KBS 수요기획 살타첼로 아주 감명 깊게 봤습니다 *^^* Kona 2005.03.18 248
84382 더욱 마음에 와 닿는 글.... zara 2005.03.18 248
8438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십자수 2005.03.19 248
84380 "이 달 말 휘발유와 가격이1,600원대나 1,300원대로 뛸 가능성이 높다. " 용가리73 2005.03.19 24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