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유가 있다고 변명하겠지만,
제 직장이 강남역입니다.
무슨노무 택시는 교대시간이 가장 붐비는 시간인지...
11-12시 사이에는 정말 골라잡고 가지요...
더러워서 모범타고 가지만...여하튼 택시 더 힘들어봐야 합니다.
아무리 힘들다고 손님골라태우는 권한까지 준것은 아니니까요...
>택시 이용 가급적 안하는편인데 어쩔수 없이 타야할경우
>할수없이 타곤 하죠. 그런데 요금지불할때에 50원단위로
>나왔을때 거스름돈을 제대로 받은적이 한번도 없는것같습니다.
>아까도 5550원이 나와서 5천원지폐와 백원6개를 건넸더니
>그걸로 끝이네요. 몇초 기다리다가 '50원은..... 그냥가지세요'라고
>들릴듯말듯 내뱉은 다음 서둘러 내렸지만 왠지 개운치 않은 기분..
>돈 50원이 아까워서가 아닌거 아시죠? 사람 기분이라는게 있쟎아요.
>제가 너그롭지 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건가 생각이들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돈몇푼에 신경쓰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냥 물흐르듯 넘어가고 ..
>어느 나라들처럼 팁제도가 있는 것도 아닌데.
>택시를 이용하지 않는게 마음 편할것같군요.
제 직장이 강남역입니다.
무슨노무 택시는 교대시간이 가장 붐비는 시간인지...
11-12시 사이에는 정말 골라잡고 가지요...
더러워서 모범타고 가지만...여하튼 택시 더 힘들어봐야 합니다.
아무리 힘들다고 손님골라태우는 권한까지 준것은 아니니까요...
>택시 이용 가급적 안하는편인데 어쩔수 없이 타야할경우
>할수없이 타곤 하죠. 그런데 요금지불할때에 50원단위로
>나왔을때 거스름돈을 제대로 받은적이 한번도 없는것같습니다.
>아까도 5550원이 나와서 5천원지폐와 백원6개를 건넸더니
>그걸로 끝이네요. 몇초 기다리다가 '50원은..... 그냥가지세요'라고
>들릴듯말듯 내뱉은 다음 서둘러 내렸지만 왠지 개운치 않은 기분..
>돈 50원이 아까워서가 아닌거 아시죠? 사람 기분이라는게 있쟎아요.
>제가 너그롭지 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건가 생각이들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돈몇푼에 신경쓰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냥 물흐르듯 넘어가고 ..
>어느 나라들처럼 팁제도가 있는 것도 아닌데.
>택시를 이용하지 않는게 마음 편할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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