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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요금에도 신경 쓰셔야 합니다.

highjacker2005.01.07 13:18조회 수 31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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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교통카드를 이용합니다.

버스 타고,내리때 카드릴 찍으면서 유심히 보신분을 아시겠지만,

내릴때 찍히는 요금. 이게 멋대로 입니다.

특히, 지하철->버스 로 가라타는 경우가 유난히 심하죠.
같은 코스를 타고 왔음에도 100원, 200원 더 찍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 같은경우에는 2,3일에 한번 100원씩 더 찍혀 나가더군요.
지하철,마을버스를 이용할경우엔 200원 찍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마트 카드사에 문의결과,
이런경우 환불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카드번호,문제가 발생한 시간, 금액을 알아야 한답니다.

카드 번호는 알겠지만, 초과지출이 발생한 시간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으란건지..
탑승 내역을 fax로 받아도 봤지만, 버스 정거장이 숫자화 되어있어 전혀 알수 없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지금은 열심히 메모만 하고 있습니다.



>택시 이용 가급적 안하는편인데 어쩔수 없이 타야할경우
>할수없이 타곤 하죠. 그런데 요금지불할때에 50원단위로
>나왔을때 거스름돈을 제대로 받은적이 한번도 없는것같습니다.
>아까도 5550원이 나와서 5천원지폐와 백원6개를 건넸더니
>그걸로 끝이네요. 몇초 기다리다가 '50원은..... 그냥가지세요'라고
>들릴듯말듯 내뱉은 다음 서둘러 내렸지만 왠지 개운치 않은 기분..
>돈 50원이 아까워서가 아닌거 아시죠? 사람 기분이라는게 있쟎아요.
>제가 너그롭지 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건가 생각이들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돈몇푼에 신경쓰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냥 물흐르듯 넘어가고 ..
>어느 나라들처럼 팁제도가 있는 것도 아닌데.
>택시를 이용하지 않는게 마음 편할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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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보고있습니다 (by tiberium) 저도 비슷한 경험을.. (by frogf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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