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용 가급적 안하는편인데 어쩔수 없이 타야할경우
할수없이 타곤 하죠. 그런데 요금지불할때에 50원단위로
나왔을때 거스름돈을 제대로 받은적이 한번도 없는것같습니다.
아까도 5550원이 나와서 5천원지폐와 백원6개를 건넸더니
그걸로 끝이네요. 몇초 기다리다가 '50원은..... 그냥가지세요'라고
들릴듯말듯 내뱉은 다음 서둘러 내렸지만 왠지 개운치 않은 기분..
돈 50원이 아까워서가 아닌거 아시죠? 사람 기분이라는게 있쟎아요.
제가 너그롭지 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건가 생각이들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돈몇푼에 신경쓰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냥 물흐르듯 넘어가고 ..
어느 나라들처럼 팁제도가 있는 것도 아닌데.
택시를 이용하지 않는게 마음 편할것같군요.
할수없이 타곤 하죠. 그런데 요금지불할때에 50원단위로
나왔을때 거스름돈을 제대로 받은적이 한번도 없는것같습니다.
아까도 5550원이 나와서 5천원지폐와 백원6개를 건넸더니
그걸로 끝이네요. 몇초 기다리다가 '50원은..... 그냥가지세요'라고
들릴듯말듯 내뱉은 다음 서둘러 내렸지만 왠지 개운치 않은 기분..
돈 50원이 아까워서가 아닌거 아시죠? 사람 기분이라는게 있쟎아요.
제가 너그롭지 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건가 생각이들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돈몇푼에 신경쓰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냥 물흐르듯 넘어가고 ..
어느 나라들처럼 팁제도가 있는 것도 아닌데.
택시를 이용하지 않는게 마음 편할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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