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암산 개척 도전해볼만한 길이죠.
대부분 군작전로를 따라 생긴 임도이고 이길을 벗어나면 산세가 험해서 길을 잃기 쉽다고 생각됩니다만...... 아! 저는 참고로 양구에서 선박중대장을 했습니다.
양구는 잔차끌고 올라가면 전부 산악자전거 코스인데, 추천하고 싶은 곳은 봉화산(지금 군사격장으로 사용되고 있지요) A-10 / 아파치가 1년에 서너차례사격하고 2사단 전차중대가 자주 사격하지만 사격이 없을때는 환상의 코스입니다. 사격장 안쪽으로는 농장하던자리가 있어서
경치도 좋구요. 많이 올라가시면 불발탄이 많습니다. 조심하셔야 되고.....
이곳보다는 인제에서 래프팅 시작하는 마을에 산악자전거연맹 공인 코스가 있습니다.
경치/코스 모두 좋죠. 동호회분들과 단체라이딩하고 주변에서 간단히 식사/민박하기도 좋구요
지금은 눈이 쌓여 있을겁니다. 알프스 스키장 갔다가 시간나면 들리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름에는 래프팅하고 야영도 하고, 자전거도 즐기고 환상의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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