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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야간라이딩중 못볼것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aggressors2005.01.07 23:31조회 수 8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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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블링카..
우리나라차는 좀 좁은데..흐음..;;
가끔 차안에서 플래쉬 터질때도 있죠..

>오늘은 퇴근도 늦게한 날이지만(집에오니 저녁9시) 이상하게 몸도 찌부둥해서 저의 애마를 끌고는
>mtb싱글코스로 향했습니다. 집을 나설땐 찬바람이 다소 차가웠지만 이도 조금의 폐달질로
>체온이 올라가더군요.  약수터에서 물한잔을 마시고는 싱글코스로 내려오는데 임도와 도로가 일부만나는
>으슥한곳에 시동이 결려있는 차량이 있었고 저는 그길로 내려가야만 하는 입장이라 핸들을 차량의 방향을
>꺽었는데 이 뭐시고? 왠 남녀가 같은자리에 앉아있는건지?  참고로 제 라이트가 이번에 구매한 오장터5인데요
>제법 밝더군요.ㅋㅋㅋ  아주 잠시(약 0.5초정도) 눈이 마주치고는 어떻게 해야할지 순간 난감모드진입.^^;
>바로 핸들을 다른곳으로 꺽어 그곳을 벗어났지만 내려오면서도 별별생각이 다 나더군요.ㅋㅋㅋ
>야간라이딩 자주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야간라이딩기였습니다.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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