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표현하기가 그렇지만. 참 아름답게 살다가./.... 투병도 아름답게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병원에서 한번 만난적 있었는데.. 싸인 받기도 그렇고.... 아름다운 투병 뒤에 맞은 죽음이어서 그런지 더 마음 속에 남는군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어 봅니다. 부디 영면 하소서~~! 아울러 옆에서 지켜 볼 수 밖에 없는....bluebird님도 힘 내시구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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