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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pmh792005.01.08 09:51조회 수 2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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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업글하는 꿈 아닐까요?

프레임만 빼놓고 몽창 업글....ㅋ





>요새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이 들어버려서, 좀 바꿔보고자 오늘은 정말 일찍 잤습니다. (대략 밤 11시)
>
>정말 잠 들기가 힘들어서 계속 뒤척거리다가 자다깨고 자다깨로를 몇 번 반복했나모릅니다. 아.. 이제 깰때가 됐겠다 싶어서 시계를 봤더니 3시 ㅡㅡ; 정말 난감했습니다.
>
>더 누워잇기가 힘들어서,, 할 것도 있고 해서 그냥 일어나서 이렇게 컴 앞에 앉았습니다.
>
>중요한 사실은,, 뒤척거리는 잠속에서 이상한 꿈을 하나 꿨다는 것인데.. 즉슨,,
>
>잔차타고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아무생각없이 잔차를 친구집에 두고왔습니다. 잠시뒤에 아는 동생이 그 잔차를 가져다 주었는데, 한참뒤에 나가서 확인해보니(집은 단독주택, 자전거는 마당에 세워둡니다.) ..
>
>자전거가 쌩뚱맞게 프레임만 빼놓고 나머지부품들이 사라졌습니다. *_*;;
>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일단 앞 뒤 드레일러 사라지고, 그와함께 체인링, 카셋이 없어졌고, 기어없는 일반 생활잔차처럼 변해버렸습니다. 앞 샥도 사라지고 생활잔차의 리지드가 껴있고.. 브레이크레버, 변속레버가 말끔히 사라져서 핸들바는 정말 횡했습니다. 안장도, 벨로 티탄으로 얄쌍하게 생겼었는데, 거의 정 삼각형의 생활잔차 안장(스프링 달린거)이 껴 있질 않나.. 휠셋은 .. 크 .. 대략 난감했습니다.
>
>참고로 프레임은 트루스 입니다.. 크,, 상상이 되실려나 모르겠는데요.. 정말 꿈이지만 처음 그 이상한 모양새의 잔차를 보고 입이 턱 벌어지면서 말문이 막혔습니다. 어떻게 된거냐고 그 아는 동생을 추궁하면서 꿈에서 깬거 같은데..
>
>분명 DOG 꿈인 듯 싶으나, 그 모양생가 너무 쌩뚱맞고 선명했기에,, 혹시나 해몽하시는 분 있으시면 리플 감사히 받겠습니다 ^^;
>
>에효,, 이제 좀 추위가 시작되려나봅니다. 항상 안라 하세요~ 더불어 해피한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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