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에도 나온 것 처럼 맥홀츠 혜성을 맨눈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하늘도 맑고 달도 없기때문에 아마 최고의 조건이 아닌가 십습니다.
밝기가 4 등급쯤 된다고 하니까 눈 좋으신 분들은 맨눈으로도 볼 수 있고
작은 쌍안경이 있으면 아주 잘 보입니다.
저도 지금까지 분당 강남300 골프장 주변에서 우리 딸하고 관찰 하다 들어오는 길입니다.
혜성의 위치는 오리온 자리를 아시면 아주 찾기 쉽습니다.
오리온의 허리에 해당하는 삼태성을 따라서 오른쪽으로 죽 가면 플레아 데스라고 하는
산개 성단이 있습니다. 이 성단은 맨눈으로 보면 별이 한 5-7개쯤 모여 있는 것처럼 보이는
아주 아름다운 성단입니다. 플레아 데스에서 조금 오른쪽으로 가면 아주 희미하게
면봉처럼 뿌연 것이 보이는데 이것이 맥홀츠 혜성입니다.
맥홀츠 혜성도 보시고 플레아 데스 성단 그리고 오리온 자리 삼태성 밑에있는
오리온 대성운도 보시고 이것들은 모두 맨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매우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나가보시면 정말 멋진 겨울의 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 별을 보는데 오늘처럼 깨끗하게 보이는 날은 요 근래에 처음인 것 같습니다.
멋진 밤입니다.
오늘 저녁은 하늘도 맑고 달도 없기때문에 아마 최고의 조건이 아닌가 십습니다.
밝기가 4 등급쯤 된다고 하니까 눈 좋으신 분들은 맨눈으로도 볼 수 있고
작은 쌍안경이 있으면 아주 잘 보입니다.
저도 지금까지 분당 강남300 골프장 주변에서 우리 딸하고 관찰 하다 들어오는 길입니다.
혜성의 위치는 오리온 자리를 아시면 아주 찾기 쉽습니다.
오리온의 허리에 해당하는 삼태성을 따라서 오른쪽으로 죽 가면 플레아 데스라고 하는
산개 성단이 있습니다. 이 성단은 맨눈으로 보면 별이 한 5-7개쯤 모여 있는 것처럼 보이는
아주 아름다운 성단입니다. 플레아 데스에서 조금 오른쪽으로 가면 아주 희미하게
면봉처럼 뿌연 것이 보이는데 이것이 맥홀츠 혜성입니다.
맥홀츠 혜성도 보시고 플레아 데스 성단 그리고 오리온 자리 삼태성 밑에있는
오리온 대성운도 보시고 이것들은 모두 맨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매우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나가보시면 정말 멋진 겨울의 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 별을 보는데 오늘처럼 깨끗하게 보이는 날은 요 근래에 처음인 것 같습니다.
멋진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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