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신문이라도 드렸으면....ㅡㅡ;
ㅎㅎ농담입니다...
참 세상에 별의별 사람이 많죠...
저도뭔가 할 얘기가...손가락 관절까지 차오르다가..겨우 참아봅니다...
차마..글로써 표현하기가...ㅡㅡ;
>전철 000역의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작은 볼일이 급해 화장실에 갔더니 환승시간이라 그런지
>
>소변기 앞에 서너명쯤 씩 줄서있을 정도로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두리번거리니 한사람만 쉬야하고
>
>있는 곳이 있더군요, 이상하네 딴 곳은 서너명씩있는데 왜 사람이 없나 눈치를 챘어야 하는데...
>
>좋아라 그곳으로 잽싸게 이동했읍니다. 그런데 내 앞에 볼일 보는 그사람. 옆자리에서는 두사람이나
>
>임무를 완수하고 떠나버리는데 여전히 서있는 거에요. " 참 오래도 싸고 있네 "속으로 욕하는데
>
>옆자리가 나는거에요. 그래 자연히 그 사람 옆에서 쉬야를 하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그 사람이 힐끔힐끔 쳐다보는게 아닙니까 . 그래 나도 너 뭐하냐 하고 소변기 칸막이 너머를 쳐다
>
>봤는데 아 오줌은 안싸고 딴 짓을 하고 있지 뭡니까. 그래서 그렇게 오래 서 있던거구나.
>
>나이는 마흔은 먹었겠는데. 아이구 한대 쥐어박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고요. 경찰에 신고하려니 경찰이
>
>왔을 때 일이 다 끝나버렸으면 증거도 없고. 그래 할 수 없이 " 열심히 하거라" 하고 나와 버렸습니다.
>
ㅎㅎ농담입니다...
참 세상에 별의별 사람이 많죠...
저도뭔가 할 얘기가...손가락 관절까지 차오르다가..겨우 참아봅니다...
차마..글로써 표현하기가...ㅡㅡ;
>전철 000역의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작은 볼일이 급해 화장실에 갔더니 환승시간이라 그런지
>
>소변기 앞에 서너명쯤 씩 줄서있을 정도로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두리번거리니 한사람만 쉬야하고
>
>있는 곳이 있더군요, 이상하네 딴 곳은 서너명씩있는데 왜 사람이 없나 눈치를 챘어야 하는데...
>
>좋아라 그곳으로 잽싸게 이동했읍니다. 그런데 내 앞에 볼일 보는 그사람. 옆자리에서는 두사람이나
>
>임무를 완수하고 떠나버리는데 여전히 서있는 거에요. " 참 오래도 싸고 있네 "속으로 욕하는데
>
>옆자리가 나는거에요. 그래 자연히 그 사람 옆에서 쉬야를 하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그 사람이 힐끔힐끔 쳐다보는게 아닙니까 . 그래 나도 너 뭐하냐 하고 소변기 칸막이 너머를 쳐다
>
>봤는데 아 오줌은 안싸고 딴 짓을 하고 있지 뭡니까. 그래서 그렇게 오래 서 있던거구나.
>
>나이는 마흔은 먹었겠는데. 아이구 한대 쥐어박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고요. 경찰에 신고하려니 경찰이
>
>왔을 때 일이 다 끝나버렸으면 증거도 없고. 그래 할 수 없이 " 열심히 하거라" 하고 나와 버렸습니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