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철 화장실의 미친 변태

이삭2005.01.10 16:31조회 수 277댓글 0

    • 글자 크기




뭐한다는건지
난모르겠네....

난 모르겠네

>무슨 얘긴지...통.
>>전철 000역의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작은 볼일이 급해 화장실에 갔더니 환승시간이라 그런지
>>
>>소변기 앞에 서너명쯤 씩 줄서있을 정도로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두리번거리니 한사람만 쉬야하고
>>
>>있는 곳이 있더군요, 이상하네 딴 곳은 서너명씩있는데 왜 사람이 없나  눈치를 챘어야 하는데...
>>
>>좋아라 그곳으로 잽싸게 이동했읍니다. 그런데 내 앞에 볼일 보는 그사람. 옆자리에서는 두사람이나
>>
>>임무를 완수하고 떠나버리는데 여전히 서있는 거에요. " 참 오래도 싸고 있네  "속으로 욕하는데
>>
>>옆자리가 나는거에요. 그래 자연히 그 사람 옆에서 쉬야를 하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그 사람이 힐끔힐끔 쳐다보는게 아닙니까 . 그래 나도 너 뭐하냐 하고 소변기 칸막이 너머를 쳐다
>>
>>봤는데 아 오줌은 안싸고 딴 짓을 하고 있지 뭡니까. 그래서 그렇게 오래 서 있던거구나.
>>
>>나이는 마흔은 먹었겠는데. 아이구 한대 쥐어박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고요. 경찰에 신고하려니 경찰이
>>
>>왔을 때 일이 다 끝나버렸으면 증거도 없고. 그래 할   수 없이 " 열심히 하거라" 하고 나와 버렸습니다.
>>
>


    • 글자 크기
외국(특히 캐나다)에 물건을 구입하실분 계신가요?^^ (by 노바(이전무)) 정초부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by 이삭)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65
137159 외국(특히 캐나다)에 물건을 구입하실분 계신가요?^^ 노바(이전무) 2005.01.10 522
전철 화장실의 미친 변태 이삭 2005.01.10 277
137157 정초부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이삭 2005.01.10 232
137156 만만치 않더군요 Tomac 2005.01.10 566
137155 그 두 사람 다... 십자수 2005.01.10 183
137154 정초부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주피터 2005.01.10 259
137153 슈퍼고에서 싸게 나왔내요 소나기 2005.01.10 937
137152 그럴줄 알고 샀습니다. gomountain 2005.01.10 210
137151 고마운틴님 두번씩이나 변을 ㅋㅋㅋ... 목동 2005.01.10 226
137150 켄다의 네베갈 구하시는 분들... syhs4 2005.01.10 409
137149 떵구멍이 잘못 dondon53 2005.01.10 227
137148 로또를... Bluebird 2005.01.10 189
137147 그 놈의 전원주택이 뭔지 arena 2005.01.10 147
137146 ^^ 가이 2005.01.10 187
137145 지하철의 자전거 이용 mystman 2005.01.10 430
137144 회사에서 할일도 없고해서... 설비기사 2005.01.10 237
137143 회사에서 할일도 없고해서... owlmen 2005.01.10 264
137142 올해에는 돈 많이 버시고 좋은일도 많을듯... 보고픈 2005.01.10 163
137141 좋은일 생길 징조인가봅니다. 가람마운틴 2005.01.10 179
137140 하드 살릴수도 있죠... 소나기 2005.01.10 17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