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격은 거품이 많이 가라 앉은 가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소비자 가격이 얼마던간에.. 일단 샾에서 보통 20%는 할인해주니깐 ..
실 구매가격은 거품이 많치는 않은듯 합니다
요즘 많은 자전거들의 소비자가격이 미국 소비자 가격의 2배가 휠씬 안되는 가격에 올라와있습니다
다만 몇몇 제품이 2배가넘고 거의 3배에 가까운 소비자가격을 매겨놨더군요 ...
관세->운송비->로얄티->회사운영비->A/S비용->기타비용->수입상의 마진-> 소매상의 마진->수요물량(자전거가 수천대 팔리느게 아니므로..)
이런걸 고려해봤을때 ...몇몇을 제외한 나머지는 적당한 수준이라느 생각이되네요 ..
이번 환율인하로 자전거 가격도 내리는 업체가 있으니.. 상당히 합리화 되었다고 생가합니다.
자전거 미국에서도 싸지 않습니다
그들이 우리보다 많이 벌지만 미국에 BMW나 벤츠가 한국 만큼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미국에서도 독일에 이름난차를 타느 사람들 대부분이 아시아계 사람이죠)
많이 벌어도 각종연금에 각종보험에 각종 리스에 각종 택스빼면 남느 현금은 얼마 없습니다.
그들의 소비수준과 소비마인드로 볼때 프레임 하나의 2000불에 육박 한다면 그들에게도 아주 아주 비싼 겁니다  
미국에서 bmw330이 겨우 4만불도 안됨니다
한구에선 7천만원에 육박하죠 ..
그렇게 싸도 타는 사람 별로 없더군요 ~
사람들의 소비마인드를 고려해볼때 실제적인 체감은 비슷 할수도 있갰네요
그리구 또 한가지 간과 할수 없느 부분이 ...
미국에서 2천불짜리 프레임을 소비자 가격 200만원에 내놓고 실제 샾에서 160만원에 구매 가능 하다고 가정해볼때..
과연 그게 잘 팔리고 브렌드 인지도가 실구매가 300만원 전후의 브렌드와 경쟁이 될까요?
비싸야 좋타는 인식도 한몪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