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아본 인기있는 XC 풀샥 자전거중 하나를 예로 들자면....
미국에서 실구매가 300만원 정도하는 XT급 풀샥 자전거가 있습니다.
이 자전거을 국내샵에서 똑같은 부품으로 조립하자면, 계산해 보니 적어도 500만원 이상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미국과의 소득수준까지 비교해 보면.....
같은 가격의 자전거라도 실제로 느끼는 체감가격의 차이는 대략 1.5배는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사람과 똑같은 자전거를 사서 즐기는데 대략 2.5배 정도의 체감비용이 든다는 계산이 나오네요.
모델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최소한 2배 이상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우리가 현재 500만원에 즐길 수 있는 자전거를 미국사람은 200만원 정도의 체감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200만원 정도에 업그레이드가 필요없을 정도의 중상급의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거기에다 라이더를 위협하는 차량위주의 교통문화와 심각한 대기환경 및 자전거를 무시하는 사회인식과 정책의 부재 등....
여러모로 슬픈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에서 실구매가 300만원 정도하는 XT급 풀샥 자전거가 있습니다.
이 자전거을 국내샵에서 똑같은 부품으로 조립하자면, 계산해 보니 적어도 500만원 이상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미국과의 소득수준까지 비교해 보면.....
같은 가격의 자전거라도 실제로 느끼는 체감가격의 차이는 대략 1.5배는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사람과 똑같은 자전거를 사서 즐기는데 대략 2.5배 정도의 체감비용이 든다는 계산이 나오네요.
모델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최소한 2배 이상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우리가 현재 500만원에 즐길 수 있는 자전거를 미국사람은 200만원 정도의 체감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200만원 정도에 업그레이드가 필요없을 정도의 중상급의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거기에다 라이더를 위협하는 차량위주의 교통문화와 심각한 대기환경 및 자전거를 무시하는 사회인식과 정책의 부재 등....
여러모로 슬픈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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