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진게시판에 올라오는 자전거 일부사진을 보고는
무슨 프레임인지 맞추는 분들보고 놀라서 제 타이어를 찍어서(그것도 옆면) 사진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타이어 옆면을 보고도 무슨 타이어인지 맞추시던걸요. -_-
정말 놀랬었었죠..ㅋㅋㅋㅋ
pds에 제 아이디로 검색해보시면 아직도 있을껍니다.
> 데칼이라고 하나요? 상품명이 도저히 보이지 않는 작은 사이즈(3cm 정도나 그 이하)의 자전거사진을
>보고도 어디 회사의 어떤 자전거인 줄 판독해내고 또 부품까지 무엇인지도 알아낼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의
>도사님들이 왈바에 꽤 많이 계시는데.
>
>그 천재적 능력은 어떻게 해야 길러지는지 참 궁금하다. 자전거를 많이 접해보면 저절로 터득이
>될까? 그렇더라도 부품까지 알아낼 수 있을까. 아니면 사진을 고배율로 확대해 볼 수 있는
>육백만불의 사나이의 눈을 가졌기 때문일까? 아니면 신기(神氣)일까?
>
>나같은 사람은 백년을 훈련하더라도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하기야 이 세상에는 인간이 몽상조차 할 수 없을만한 일이 수없이 벌어지고 있으니까
무슨 프레임인지 맞추는 분들보고 놀라서 제 타이어를 찍어서(그것도 옆면) 사진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타이어 옆면을 보고도 무슨 타이어인지 맞추시던걸요. -_-
정말 놀랬었었죠..ㅋㅋㅋㅋ
pds에 제 아이디로 검색해보시면 아직도 있을껍니다.
> 데칼이라고 하나요? 상품명이 도저히 보이지 않는 작은 사이즈(3cm 정도나 그 이하)의 자전거사진을
>보고도 어디 회사의 어떤 자전거인 줄 판독해내고 또 부품까지 무엇인지도 알아낼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의
>도사님들이 왈바에 꽤 많이 계시는데.
>
>그 천재적 능력은 어떻게 해야 길러지는지 참 궁금하다. 자전거를 많이 접해보면 저절로 터득이
>될까? 그렇더라도 부품까지 알아낼 수 있을까. 아니면 사진을 고배율로 확대해 볼 수 있는
>육백만불의 사나이의 눈을 가졌기 때문일까? 아니면 신기(神氣)일까?
>
>나같은 사람은 백년을 훈련하더라도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하기야 이 세상에는 인간이 몽상조차 할 수 없을만한 일이 수없이 벌어지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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