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귀신같은 자전거 도사님들

necobus2005.01.11 11:18조회 수 417댓글 0

    • 글자 크기


전에 사진게시판에 올라오는 자전거 일부사진을 보고는
무슨 프레임인지 맞추는 분들보고 놀라서 제 타이어를 찍어서(그것도 옆면) 사진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타이어 옆면을 보고도 무슨 타이어인지 맞추시던걸요. -_-

정말 놀랬었었죠..ㅋㅋㅋㅋ

pds에 제 아이디로 검색해보시면 아직도 있을껍니다.


> 데칼이라고 하나요? 상품명이 도저히 보이지 않는  작은 사이즈(3cm 정도나 그 이하)의 자전거사진을
>보고도  어디 회사의 어떤 자전거인 줄 판독해내고 또 부품까지 무엇인지도 알아낼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의
>도사님들이 왈바에 꽤 많이 계시는데.
>
>그 천재적 능력은 어떻게 해야 길러지는지 참 궁금하다.   자전거를 많이 접해보면 저절로 터득이
>될까?  그렇더라도 부품까지 알아낼 수 있을까.  아니면  사진을 고배율로 확대해 볼 수 있는
>육백만불의 사나이의 눈을 가졌기 때문일까?    아니면 신기(神氣)일까?
>
>나같은 사람은 백년을 훈련하더라도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하기야 이 세상에는 인간이 몽상조차 할 수 없을만한 일이 수없이 벌어지고 있으니까


    • 글자 크기
귀여운 나의 애마 매트로 끼고 늠늠하게.. ^^ (by ........) 귀신같은 자전거 도사님들 (by wandarva)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0
8119 그 놈의 전원주택이 뭔지 arena 2005.01.10 147
8118 그 놈의 전원주택이 뭔지 angela 2005.01.10 146
8117 그 넘이 중국놈이었습니까? NRS3 2004.09.11 240
8116 그 기분 이해됩니다. 흐흐 dlrghkst 2004.10.19 415
8115 그 기분 아는 사람은 압니다. karis 2004.11.17 341
8114 그 광고보고 덜컥 사서 후회하는 중... noja 2003.06.26 334
8113 그 곳 인라인 집합장소인듯 가람마운틴 2004.03.14 448
8112 그 계곡은 일명 죽음의 계곡 또는 첼로맨 2003.05.23 373
8111 그 개들은...1 마루 2004.02.19 661
8110 그 CD는.... 꼬북이 2004.02.12 175
8109 귀환보고 가가멜 2003.05.01 182
8108 귀중한 시간.. ssyoung24 2004.02.01 273
8107 귀여운 나의 애마 매트로 끼고 늠늠하게.. ^^ ........ 2003.08.13 261
귀신같은 자전거 도사님들 necobus 2005.01.11 417
8105 귀신같은 자전거 도사님들 wandarva 2005.01.11 474
8104 귀성라이딩 완주했습니다. 260km 샤인 2005.09.18 369
8103 귀성라이딩 완주했습니다. 260km 솔개바람 2005.09.18 308
8102 귀국 축하 라이딩 한번 해야지요^^(기동륜님도 오랜만이네요.^^) 기동륜 2005.03.23 145
8101 귀감이 되는글! ^^ a9money 2005.07.04 254
8100 권호~ 어제 정말 오바하더군~~! 다룡이 2004.08.27 31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