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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미안할 것 없을 듯 합니다 ^^

soulgunner2005.01.11 23:59조회 수 43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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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는 없겠지만 자기네 가게에서 물건 안사고 다른데서 샀다고 뭐라 그런다면

아주아주 당당하게 '새것'같은 '중고'를 아주 싸게 웹을 통해 구입했다고 하겠습니다.  

새것 가격의 70%나 반 정도의 가격으로 중고 샀다는데 그가격에 물건 못줄거면

샵에서 뭐라 할게 없죠.

뭐 혹시나 그런 경우가 있지 않을까 해서 쓸데없이 생각해 놓은 변명이기는 합니다만

중고든 새거든 물건이 없고 가격이 안맞아서 다른데서 산것 가지고 뭐라 그럴리는 없을겁니다.


그래도 행여나 맘이 아프시면(?) 위의 제 말 처럼 싼 가격에 산 새거같은 중고라고 우기시길 ^^


>안녕하세요 저는 저렴한 입문용 자전거로 이바닥(?)에 발들여놓은지 몇개월 안된 초보입니다.
>
>처음 자전거를 사야겠다 맘먹었을때는 10만원 정도로 하나 구입하려다가 무지한 자전거에 대해
>
>알아보고자 인터넷을 뒤지는 중에 왈바라는 싸이트도 알게 되고 여러 정보들을 알게 되니
>
>예산이 10만원에서 20만원.. 30만원.. 결국은 송파삼천리에서 특가로 45만원하는 잔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당시에는 너무 오바한것처럼 느껴졌지만 자전거에 빠진 지금은 어차피 하루이틀 탈것도 아닌데 처음 살때
>
>돈좀 더 들여서 좀 더 좋은 걸로 살껄.. 하고 후회도 듭니다 물론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만.. ^^
>
>거리가 좀 멀어도 사모님부터 직원분들까지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안장이나 다른 자잘한것들 살때도
>
>그곳에 가서 샀습니다.
>
>근데 날도 추워지고 일때문에 시간도 별로 없고해서 집근처에서 장갑이나 헬맷을 사고 상의 하의는 인터넷으로
>
>구입했는데 그곳에서 사지 않은 복장으로 가면 아무래도 그곳분들 기분이 좀 언짢지 않을까요??
>
>조만간 쉬는날 정비도 받을겸 물건도 좀 살겸 오랜만에 찾아가려고 하는데 그분들 얼굴보기가 왠지 미안하고
>
>뻘쭘할것같네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하는 걸까요 ^^
>
>다른 왈바분들은 한 샾에서 모든 것들을 해결하는지 궁금하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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