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성격이 비슷하군요,
저도 남이 싫어하는 짓을 하지않는 성격이라서
한 곳만 이용합니다.
하지만 구입하려고하는 물건이 단골 샾에 없으면 주문하여 구입하기도 하고,
취급하지 않는 품목이면 인터넷을 통하여 다른 샵에서 구입하기도하며,
왈바나 동호회원들을 통하여 저렴한 중고가 나오면 구입하기도 합니다.
사실 자전거 부품과 악세사리들이 워낙 비싸다보니 중고를 찾게되지만,
솔직히 중고로 구입하였다고 하더라도 샾에서 구입하지 않은 옷이나 신발을 신고 샾에 가기가 좀 민망스럽더군요,
저는 현재의 샾을 이용하면서부터 다른 샾에 방문하여 물건을 산 일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샾을 이용하면서 드레일러, 브레이크 세팅등 서비스를 수시로 받으면서 얌체없는 짓을 하기는 싫더군요.
아무튼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자기 가게의 단골이라고 생각하고 서비스도 잘해주었는데,
다른 샾을 이용하는 사실을 알면 서운한 마음이야 왜 없겠습니까?
똑같은 사람의 마음인데....
샾의 물건값이 조금씩 차이는 있고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조금 비싼 듯 하더라도 이용하기 편리한 샾을 단골로 정하여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자주 다니다 보면 가족같은 느낌도 들고 친하게 되면 나중에는 그만큼 혜택도 받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저렴한 입문용 자전거로 이바닥(?)에 발들여놓은지 몇개월 안된 초보입니다.
>
>처음 자전거를 사야겠다 맘먹었을때는 10만원 정도로 하나 구입하려다가 무지한 자전거에 대해
>
>알아보고자 인터넷을 뒤지는 중에 왈바라는 싸이트도 알게 되고 여러 정보들을 알게 되니
>
>예산이 10만원에서 20만원.. 30만원.. 결국은 송파삼천리에서 특가로 45만원하는 잔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당시에는 너무 오바한것처럼 느껴졌지만 자전거에 빠진 지금은 어차피 하루이틀 탈것도 아닌데 처음 살때
>
>돈좀 더 들여서 좀 더 좋은 걸로 살껄.. 하고 후회도 듭니다 물론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만.. ^^
>
>거리가 좀 멀어도 사모님부터 직원분들까지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안장이나 다른 자잘한것들 살때도
>
>그곳에 가서 샀습니다.
>
>근데 날도 추워지고 일때문에 시간도 별로 없고해서 집근처에서 장갑이나 헬맷을 사고 상의 하의는 인터넷으로
>
>구입했는데 그곳에서 사지 않은 복장으로 가면 아무래도 그곳분들 기분이 좀 언짢지 않을까요??
>
>조만간 쉬는날 정비도 받을겸 물건도 좀 살겸 오랜만에 찾아가려고 하는데 그분들 얼굴보기가 왠지 미안하고
>
>뻘쭘할것같네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하는 걸까요 ^^
>
>다른 왈바분들은 한 샾에서 모든 것들을 해결하는지 궁금하군요
>
>
저도 남이 싫어하는 짓을 하지않는 성격이라서
한 곳만 이용합니다.
하지만 구입하려고하는 물건이 단골 샾에 없으면 주문하여 구입하기도 하고,
취급하지 않는 품목이면 인터넷을 통하여 다른 샵에서 구입하기도하며,
왈바나 동호회원들을 통하여 저렴한 중고가 나오면 구입하기도 합니다.
사실 자전거 부품과 악세사리들이 워낙 비싸다보니 중고를 찾게되지만,
솔직히 중고로 구입하였다고 하더라도 샾에서 구입하지 않은 옷이나 신발을 신고 샾에 가기가 좀 민망스럽더군요,
저는 현재의 샾을 이용하면서부터 다른 샾에 방문하여 물건을 산 일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샾을 이용하면서 드레일러, 브레이크 세팅등 서비스를 수시로 받으면서 얌체없는 짓을 하기는 싫더군요.
아무튼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자기 가게의 단골이라고 생각하고 서비스도 잘해주었는데,
다른 샾을 이용하는 사실을 알면 서운한 마음이야 왜 없겠습니까?
똑같은 사람의 마음인데....
샾의 물건값이 조금씩 차이는 있고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조금 비싼 듯 하더라도 이용하기 편리한 샾을 단골로 정하여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자주 다니다 보면 가족같은 느낌도 들고 친하게 되면 나중에는 그만큼 혜택도 받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저렴한 입문용 자전거로 이바닥(?)에 발들여놓은지 몇개월 안된 초보입니다.
>
>처음 자전거를 사야겠다 맘먹었을때는 10만원 정도로 하나 구입하려다가 무지한 자전거에 대해
>
>알아보고자 인터넷을 뒤지는 중에 왈바라는 싸이트도 알게 되고 여러 정보들을 알게 되니
>
>예산이 10만원에서 20만원.. 30만원.. 결국은 송파삼천리에서 특가로 45만원하는 잔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당시에는 너무 오바한것처럼 느껴졌지만 자전거에 빠진 지금은 어차피 하루이틀 탈것도 아닌데 처음 살때
>
>돈좀 더 들여서 좀 더 좋은 걸로 살껄.. 하고 후회도 듭니다 물론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만.. ^^
>
>거리가 좀 멀어도 사모님부터 직원분들까지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안장이나 다른 자잘한것들 살때도
>
>그곳에 가서 샀습니다.
>
>근데 날도 추워지고 일때문에 시간도 별로 없고해서 집근처에서 장갑이나 헬맷을 사고 상의 하의는 인터넷으로
>
>구입했는데 그곳에서 사지 않은 복장으로 가면 아무래도 그곳분들 기분이 좀 언짢지 않을까요??
>
>조만간 쉬는날 정비도 받을겸 물건도 좀 살겸 오랜만에 찾아가려고 하는데 그분들 얼굴보기가 왠지 미안하고
>
>뻘쭘할것같네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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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왈바분들은 한 샾에서 모든 것들을 해결하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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