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끼리 남산에 오는 거면 거의 연중 한두 번 정도 할까말까한 외출일 텐데 그런 복장을 하고 왔다는 건 좀 의심이 가는 부분이군요. ^^ 아니면 아줌마가 잔차 타는 남편을 무지 잘 이해해주는 아내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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