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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기억에

하로2005.01.13 02:23조회 수 40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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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신앙과 기독교, 불교같은 종교의 차이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무교에다가 종교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무속신앙은 현세에서 복을 받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기독교나 불교 같은 종교들은 내세의 행복을 목적으로 한다지요.(그래서 천국이나 극락이 있겠죠...)

그 목사의 말은, 기독교를 무속신앙 처럼 여기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그런 사람들은 (좀 심하게 말하면) 무당들이 모시는 무슨무슨 신을 단지 하나님으로 대체해서

생각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부지런히 공물을 바치고 정성을 다하면 복이 내린다? 그리고 이런 것을 게을리하면 신이 노해서 화를 내린다?

그네들이 배척하는 무속신앙과 다를 바가 없지 않습니까.

좀... 보기 싫습니다.

>님이라 붙이기도 그런....
>
>이번 해일 피해자들은 다.. 죽을만 했다고.. 하나님을 안믿는 사람이 거의  대다수 였다고 망발을....
>
>과연 그 목사님이.. (와일드 바이크에도 목사님이 많으시기에 존어를 씁니다만.. )
>
>참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
>죽은 사람의 대부분은 이슬람, 힌두, 불교도라는.. 한마디로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얼마 안된다는
>성탄절에 교회 안가면 죽어야 하는지..
>======================================================
>
>바야흐로 종교 전쟁이 올건지... 4차대전은 둘중 하나라는데...(책에서 읽은 기억)
>
>그리스도교와 타교냐? 아니면.. 초강대국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과 제3세계냐?
>
>과연 우리나라는 어디일지.
>
>죽은 사람이 15만명이 넘었는데 .. 아니 성탄절에 교회 안가고 놀러간 사람은 예수님의 벌을 받은건가요?
>
>ㅎㅎㅎ 씁쓸하지만 그렇다라면... 매일 고해성사는 왜 하죠?
>
>죽을 죄를 지었지만 사하여 주소서... 하면 다 사해 주잖아요.
>
>죽어가면서 물 들이키면서...숨 막혀가면서 물 속에서 고해 성사 했을 모든 영혼들에게 그런 말을 어찌 함부로...
>알라고 예수고 부처고 힌두고...그게 생명체는 우리별 뿐인데... 죽고 죽이고... 한편에선 죽은자들을 죽어도 싼넘으로...
>
>에이 참~~! 그것도 그게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건... 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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