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자로서  부끄럽 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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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 붙이기도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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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일 피해자들은 다.. 죽을만 했다고.. 하나님을 안믿는 사람이 거의  대다수 였다고 망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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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 목사님이.. (와일드 바이크에도 목사님이 많으시기에 존어를 씁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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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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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의 대부분은 이슬람, 힌두, 불교도라는.. 한마디로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얼마 안된다는
>성탄절에 교회 안가면 죽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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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종교 전쟁이 올건지... 4차대전은 둘중 하나라는데...(책에서 읽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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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와 타교냐? 아니면.. 초강대국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과 제3세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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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나라는 어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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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이 15만명이 넘었는데 .. 아니 성탄절에 교회 안가고 놀러간 사람은 예수님의 벌을 받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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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씁쓸하지만 그렇다라면... 매일 고해성사는 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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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죄를 지었지만 사하여 주소서... 하면 다 사해 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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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면서 물 들이키면서...숨 막혀가면서 물 속에서 고해 성사 했을 모든 영혼들에게 그런 말을 어찌 함부로...
>알라고 예수고 부처고 힌두고...그게 생명체는 우리별 뿐인데... 죽고 죽이고... 한편에선 죽은자들을 죽어도 싼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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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참~~! 그것도 그게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건... 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