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취미에 열정을 품고 행하는 것은 보기좋은 모습입니다.

모든 매니아들이 그런 모습이지요^^:

저또한 그런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시각 외에 타인의 시각도 이해해보면 더욱 좋겠습니다.

사고 말고 한 것은 옳고 그름이 있는 것이 아니니 판단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요지는 시각차입니다. 어머님 입장에서는 그렇겠지요. 21살나이의 경제력에..막대기 같은거 사고선

10만원이라고 하면 모르는 입장에서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자전거에 대한 이해를 시켜드리던지..

아니면 평소에 다른 여러가지로 점수를 따는 것이지요^^:

또한 이쁜것 좋은것 이런거 다 좋지만 그것에만 빠져선 안됩니다. 모든것들이 적당한것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10만원짜리 싯포스트가 꼭 필요한가, 가치가 있는가(주관적 판단,객관적판단) 따지고 소비를 하시면 좋겠지요.

꼭 필요한 것이라면 (죽어도 죽여도!!!!살것이야~~) 사야 됩니다^^:

저또한 25살 되는 입장이고 졸업도 못한지라 공감이 가는 글이라 꼬릿말 달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저같으면 5만원짜리 싯포스트를 사고, 다른 부품을 사거나, 용품을...^^: 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