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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1살땐(ㅎㅎㅎ 까마득하군여.)

바쿠둘2005.01.13 22:04조회 수 15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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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1살때 처음 레포츠로써의 자전거를 접했습니다.

처음엔 자전거 전국일주의 거창한 꿈을 안고서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하다가..
욕심이 생기니 아르바이트비 거의 전부를 자전거에 들이 부었져. ㅎㅎㅎ

그땐 저희 부모님도 이해를 못해주시고, 쓸데없는데 돈을 쓴다고만 하셔서..
한참동안 집에 자전거 못들여놓구 아는 형집에 잠시 맡겨놓구 다니기도 했었져.

제대하구.. 학생에서 벗어나 일하다보니 몇년 멀어졌다..
몸은 불고.. 고민고민 하다가 살을 빼려고 다시 시작한 자전거를 보시는 부모님이
요즘 하시는 말은.. 않다치면 좋지만.. 다치더라도 운동은 꾸준히 하라입니다.

지금 당장은 자전거가 의외로 돈이 들어가고..
학생입장에선 너무 고가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자전거가 얼마나 우리의 삶에 유익하고..
건전하며.. 몸에 좋은지 이해해 주실날이 있을겁니다.
아마도 자전거가 꽤 고가라는 것도 이해하시겠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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