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는 않지만 MP3 플레이어와 MD 를 사용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생각보다 소리바다같은 공유 MP3에 크게 의존하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 됩니다.
공유 MP3 라는게 최신곡 찾기는 좋지만 앨범을 구한다거나, 아니면 조금 특이한 노래를
구할 경우 크게 도움이 않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앨범하나 만들려고 일일이 찾아다니며
곡을 모으는 노가다란... 으....
그래서 어떤 가수의 새 앨범이 나왔다는 소리를 들으면 일단 타이틀 곡을 공유 MP3로 구해서
들어보고, '어~ 이 앨범 괜찮겠는데' 라는 판단이 들면 그제서야 CD를 구입해서 통째로 MP3로 변환,
MP3플레이어에 담아 듣곤 했습니다.(올바른 음원 사용자라서가 아니라 결국 불편함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구하려는 곡이 없을 때 찾아돌아다니는 시간과 노력이 아깝기도 했구요.)
음반 가격도 싸진 편이고, 온라인(스트리밍)으로 음악을 서비스하는 곳은 계속 남아있을테니
이런 식으로 음악생활을 하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음...엠피쓰리 열심히 사용중이었는데
>앞으로 엠피쓰리 사용자들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돈주고 파일 받는다고해도 당장 시스템이 바뀌진 않을거 같은데..
>그동안 신곡을 어디서 다운받아야 할지 참...
>
그때도 생각보다 소리바다같은 공유 MP3에 크게 의존하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 됩니다.
공유 MP3 라는게 최신곡 찾기는 좋지만 앨범을 구한다거나, 아니면 조금 특이한 노래를
구할 경우 크게 도움이 않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앨범하나 만들려고 일일이 찾아다니며
곡을 모으는 노가다란... 으....
그래서 어떤 가수의 새 앨범이 나왔다는 소리를 들으면 일단 타이틀 곡을 공유 MP3로 구해서
들어보고, '어~ 이 앨범 괜찮겠는데' 라는 판단이 들면 그제서야 CD를 구입해서 통째로 MP3로 변환,
MP3플레이어에 담아 듣곤 했습니다.(올바른 음원 사용자라서가 아니라 결국 불편함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구하려는 곡이 없을 때 찾아돌아다니는 시간과 노력이 아깝기도 했구요.)
음반 가격도 싸진 편이고, 온라인(스트리밍)으로 음악을 서비스하는 곳은 계속 남아있을테니
이런 식으로 음악생활을 하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음...엠피쓰리 열심히 사용중이었는데
>앞으로 엠피쓰리 사용자들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돈주고 파일 받는다고해도 당장 시스템이 바뀌진 않을거 같은데..
>그동안 신곡을 어디서 다운받아야 할지 참...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