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머리감고 손질하시는 일은 감수 하실꺼라 생각하고..

더 기르신 담에 찬장에 있는 참기름을 바르는거에요..그리곤 머릿단을 질끈 묶고

환자를 맞이하면서 리마리오 춤을 추면서 느끼하게 눈두덩이를 실룩이면서

" 우리 예쁜이 어딜 찍어줄까~~~~ 척추....아님...늑골..........

바로 병원에서 스타 됩니다......ㅋㅋ

안녕하세요! 십자수님! 산마루 입니다. 아참!  원조 산마루 입니다.

왈바에서 산마루 하면 대~~~분 나오십니다. 암튼 제가 원조 산마루 입니다.

무터의 연주곡을 듣고 오신 시간이 꽤 지났는데.......지금 오셨나 보죠?

혹시나 이번주 아니어도 일욜날 시간 되시면 오장터 함 나오세요..

오시면 원조 산마루도 보여드릴께요. 그리고..음... Horner도 보여드릴께요.

그보다 좋은 분들 많으시거든요... 함 꼭 들려주세요.

오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