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 라이딩 이후론 안탔으니.. 단지 이유는 추운게 싫어서...
추위 무지 타는 체질이라..

일단 확인한건... 삘쓰님의 일자산은 가깝지만 너무도 짧은 코스고...
카리수님의 시흥 싱글 여긴 또 너무도 멀고....

디원바꾸님의 지양산도 땡는데 더 멀고...

한번 자전거로 왕복 해 볼끄나? 지양산까지 다녀 오면 150Km는 족히 나올듯...

일자산까지는 왕복 60Km 정도...

그냥 번개를 하나 쳐뿔까? 에이~~ 새가슴 내일 뒷산이나 타야지.. 이번엔 실수없이 외대까지 가보는겨~~!

말아가리산이나 갈까? 향수산도? 맹산을 거꾸로 오를까?

스텔스가 저를 비웃습니다..  "주인님~~~ 저는 산에 언제 가나요?" 예~~?
"맨날 쳇바퀴만 도는거 이젠 싫다니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