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앞으로 그저 그렇게 공부해서는 힘든 세상이 옵니다.

mystman2005.01.14 14:02조회 수 336댓글 0

    • 글자 크기


지금도 서서히 그런 징조가 보입니다만, 앞으로는 대학을 나왔다 해서
모두 좋은 직장 다닌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공부도 그야말로 열심히 해야  하고,어학 관련을 비롯한 자기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해두어야 할 겁니다. 대졸 출신 환경미화원이 나오고 막
노동하는 대졸출신이 나오는 이유가 그렇습니다. 물론 험한 일 한다 해서
그 분들이 다 공부를 안했다 하기 보다는 다른 이유도 있겠습니다만,
앞으로는 자기 개발에 적극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건 분명합니다.

힘들게 대학들어갔으니 대충 놀다가 졸업하자, 하는 생각이라면, 차라리
안가느니만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그런 사고 방식이라면 대학을 졸
업했다 해도, 배운 게 없고 자기 개발을 하지 않았으므로 대학졸업자로서의
가치는 별로 없게 됩니다.

차라리 그렇다면 일찌감치 세상물정을 터득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직장인들도 무산안일 자세로 직장 생활하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자기
개발 않으면 어느 순간엔가 도태될 것을 알기 때문에 대학원을 더 다닌다든가,
어학공부나 전공분야 공부에 충실한다든가 등등으로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나마 고학력자가 손쉽게 대접을 받던 시대는 IMF 이전입니다. 이제 세상은
그때의 구조와는 완연히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어쨌거나 별로 바람직한 일은
아닙니다만, 공무원 같은 안정된 직종이 더욱 각광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젊은 분들, 한참 공부 하는 분들,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합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88104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3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2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1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100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9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8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7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6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5 힝.... bbong 2004.08.16 412
188094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3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2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15
188091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90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9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8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7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6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5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