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에 갔을때.. 사장님께서 청바지에 헬멧위에 라이트 다시고 어딘가로 가실준비를 하고
계시던데.. 자전거를 보니 뒷바퀴 휠에 막?을 쳐놓으셨더라구요. 처음 봐서 신기신기~
이리저리 구경하던 제가.. 몇키로냐는 물음에.. "이거 20Kg이예요~" 하시면서 농담두 하시고~^^
굉장히 좋아보였습니다.
사장님이 명함주셨거든요. "권영학" 님 맞습니다!!
글케 대단하신 분이었다니~ 담에 가면 싸인받아야겠습니다^^



>ㅋㅋ 이사갈 사무실이 지금 인테리어중인데요..그제 첨으로 가봤습니다.
>오우...차에서 내리자 마자 보이는 MTB샵!!
>정말 마주보구..왕복2차선 도로앞 건물입니다. 울사무실 코앞~^^앗싸!
>(뭐..샾이 가까이 있어서..걍 마냥 좋다는..--;)
>사무실은 보지도 않고..샾으로 뛰어 들어가서 인사하고..
>벽걸이형 자전거 지지대?(두대를 봉에다가 메달수 있는거..있잖아요.)가격도
>물어보구..(비싸네요..ㅠㅠ 만들까 생각중..)
>울사장님이 자전거 아무데나 냅두면..밖에다 둔다고 엄포를 놓은 상태라~ㅠㅠ
>암튼..무쟈게 기분 좋았습니다..사무실 구경은 1분정도하고..
>샵구경만 하다가 왔씁니다. 올해 운이 좋을건가봐요~^^
>
>작년 12월 중순까지는 그래도 잔차로 출퇴근했는데~
>요즘 해가 없으면..사람 잡는 날씨라..후딱 따땃해져서~
>잔차타고 출퇴근했으면 좋겟어요.
>거리가 늘어났습니다. 전에는 상계-신사역 이었는데.(왕복 47키로)
>인제 이수역(카페골목 끝)까지 가야하네요~ 몇키로나 나올랑가..움..
>
>아웅.. 주말엔 어디로 갈까나~ 꿈에 자전거 타는 꿈꿨어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