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래서 전..

블랙스팅거2005.01.15 01:33조회 수 523댓글 0

    • 글자 크기



왠만하면.

집에서 합니다.

공구가 좀 비싸긴 해도. 남 손 빌리는것 보다.

요즘은 인터넷이 있어서 너무 좋지요..ㅎㅎ  











>오늘 참 어처구니없는일이 있었습니다.
>
>자전거방에 갔습니다. 브레이크를 교체하러 말이죠 디스크에서 림으로...
>(생활자전거와 전문 엠티비를 취급한다고 네온싸인까지 걸어둔 개업한지 얼마되지않는 가게임..)
>
>아저씨 딱보시더니.. " 에이~ 이거 그냥써~" 그래서 제가 부품은 가져왔으니 그냥 좀바꿔달라고 했습니다(브렉암만가지고..)
>-기타 자잘한 대화들은 생략...
>
>"허허~ (어이없다는 웃음), " 그럼 공임 얼마줄꺼야~ "(비아냥 거리는 말투..) "달라는데로 드려야지요..."
>
>그러더니 보시더니.. 피봇이없다고 하더니만.. "이거 안돼~"  부품찾는척 하더니만 그게 없어서 안돼~
>
>쩝... '무슨 샵에 피봇하나 없남... '
>
>그래서 온김에 약간 휘어서 못잡은 림한번봐달라고 했습니다.
>
>보시더니... 한 10여분 손대더니만... "이런거 여기서는 안돼~" 하는겁니다~~
>
>더욱 열받는건 손대기전보다 더많이 휘어졌다는것...
>
>어휴~ 생각같아선 확 쥐어박고싶었지만...꾹참고 나왔습니다...
>
>아니 처음부터 자신없음 손대지나 말것이지....
>
>에고~ 그래서 다시 잔차 차에 실꼬 차로 30여분거리에 있는 꽤 유명한 샵에갔습미다..
>
>거기에서 일하는 젊은 엔지니어 분이 뚝딱... 공임은 2만원이나 줬지만 거의 퍼펙트하게 셋팅하는모습에 돈은 아깝
>
>지 않았습니다..
>
>왜 자전거 가게들은 대부분 불친절 한것일까요....
>
>
>
>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188097 raydream 2004.06.07 389
188096 treky 2004.06.07 362
188095 ........ 2000.11.09 175
188094 ........ 2001.05.02 188
188093 ........ 2001.05.03 216
188092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1 ........ 2000.01.19 210
188090 ........ 2001.05.15 264
188089 ........ 2000.08.29 271
188088 treky 2004.06.08 263
188087 ........ 2001.04.30 236
188086 ........ 2001.05.01 232
188085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4 ........ 2001.05.01 193
188083 ........ 2001.03.13 226
188082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0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9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8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