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회사의 스포츠 글라스를 사기전 크기가 저에게 맞는지 직접 한번 써보기 위해서 매장을 찾아갔습니다.

집 바로 근처인 상암 월드컵경기장내에 매장이 있다고 하더군요.

천천히 걸어서 갔으나.. 30분이상을 매장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다 겨우 찾아습니다.

점원(이하 그분 이라고 쓰겠습니다.)에게 모델명 머머머머  스포츠 고글 있나요? 하고 물어봤습니다.

그분께서 잠시 찾으시더니(매장은 크지 않아 두세발이면 끝에서 끝으로 이동할수 있더군요.) 그건 없군요. 하셨습

니다. 그러시면서 그건 왜 찾으시는데요? 하시길래 자전거 탈때 쓰려고요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건 뭐가 있나 보기 위해 잠시 살펴보는데 그분께서 마네킹에 씌워진 고글이 그거랑 같다고 하셨습

니다. 그래서 오 있구나 하고 생각을 하고 써봤습니다. 다행히 작지 않았습니다.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그러시더니 아래쪽에서 제품을 하나 꺼내주시는데 제가 찾더 그 모델이었습니다. 보여주시면서 그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거 그동안 판매했었는데 사가신 많은 분들이 렌즈가 잘 안끼워진다하고 말이 많아서 아예 판매를 안하시

려고 밑에 빼놓으셨다는 겁니다.

이말들을 듣는순간 구매가 망설여지는겁니다.( 구매는 인터넷에서 할려고했습니다.) 스키고글같이 된 것도 추천해

주셨지만 그건 별로 생각이 없어서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하고 왔습니다.

seek의 XP-GAS02 모델이었습니다.

여기서 잠시 질문하나가 해도 되겠습니까? 질문은 다른 게시판에 해야 하는걸 알지만 위에 글을 질문 게시판에 올

리기는 더 부적절한 것 같아 끝에 살짝 덧붙여 질문드리겠습니다.

seek의 XP-GAS02 모델이 자전거 탈때 괘찮을까요? 그분께서는 이건 멋으로 쓰는거라고 하시길래.. 그동안 많은

분들이 SEEK 제품이 가격대성능비로 좋다고 하셔서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맘같아서는 오클리 엠프레임을 사고 싶지만 너무 비싼것 같아 (현재 어느인터넷에서 할인해서 팔지만 그가격또한

너무 부담스러워서.) 어렵습니다.

이상 30분전에 일어났던 일을 잠시 써보았던 windkhan 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