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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잼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byukho2005.01.15 21:59조회 수 1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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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동안 강남에서는 번개가 없어 가고 싶어도 발만 굴렀었는데
세심한 교육과 길안내 등 여러모로 신경 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스탠딩 열쒸미 해서
엔간해서는 자빠링 안하도록 내공을 쌓아야겠습니다.

사실 오후에 마라톤 교실이 서울체고에 있었는데
일정이 일자산 크로스컨트리였습니다.
오전엔 MTB로, 오후엔 뛰어서...
저에게는 의미 깊은 날이었습니다.
(저에겐 이자산이 된 것 같습니다.
  지금 마눌이 열심히 다리 주무르고 있습니다)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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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빠른 회복 신호, 그 자체가 거품" (by 바보이반) 전 이렇게 붙였습니다. 질문이요... (by 땀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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