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사람들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궁지에 몰지는 말아야 하는데, 내가 조금 손해본다 싶으면 무슨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예전에 지방에서 서울로 치료하러 오는 소아암환자 및 가족들 숙소를 아파트에 마련해서 사용한다고 입주자 대표 및 입주자들이 몰아내는 모습을 본 적 있습니다. 집값이 떨어진다더군요.
어느 동네에 장애아동학교 같은 시설이 들어선다고 하면 반대한다고 길길이 날뛰며 소리치는 사람들 있습니다.
한두 곳이 아니죠.
집값이니 뭐니 결국 돈이 문제인거죠?
이런 때는 참 사지도 않는 로또 1등 걸렸으면 싶더군요.
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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