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래 경산->청도 운문사로 라이딩 가기로 계획을 잡았더랐죠...
9시쯤 나와보니 눈이오는 겁니다... 별로 안오더군요. "가자!"
친구 2명이서 같이 3명이서 신나게 밟아갔습니다.
청도로 들어가니 강원도를 방불케하는 눈이 오는 겁니다. ㅡㅡ;; 군복무의 아련한 추억이...
자전거는 푹푹빠지고.. 미끄러지고... 참.. 평균속력 10km도 내기 힘들었습니다.
가다가 빠진 차 밀어주기도 하고.. 쳇.. 고맙다는 인사도 안하고 가버리더라는.. ^^;
오가고 밥먹고, 이럭저럭 5~6시간 잡고 있었습니다만.. 눈 덕분에...
9시간 걸리고 말았습니다. ㅡㅡ; 운동부족인 친구 한녀석은 끝내 "끌고 바이크".. 덕분에 시간좀 더 걸렸죠..
오다가 1번 넘어졌는데 꽤나 아팠습니다 ㅡㅡ;; 넘어졌는데 봅슬레이 하듯 몇미터는 그냥 미끄러지더군요 ㅡㅡ;
재빨리 ㅡㅡ; 가방안의 디카.. 멀쩡한지 확인해보고 휴우~(잔차보다 비싼 놈이라 ㅡㅡ;; 잔차가 싼거긴하지만..)
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왜 눈이 오는건지.. 쩝...
가는길에 라이더 한분 지나쳐서 인사도 하고...
왈바여러분도~ 눈길 조심하시고 즐라하십시오~
9시쯤 나와보니 눈이오는 겁니다... 별로 안오더군요. "가자!"
친구 2명이서 같이 3명이서 신나게 밟아갔습니다.
청도로 들어가니 강원도를 방불케하는 눈이 오는 겁니다. ㅡㅡ;; 군복무의 아련한 추억이...
자전거는 푹푹빠지고.. 미끄러지고... 참.. 평균속력 10km도 내기 힘들었습니다.
가다가 빠진 차 밀어주기도 하고.. 쳇.. 고맙다는 인사도 안하고 가버리더라는.. ^^;
오가고 밥먹고, 이럭저럭 5~6시간 잡고 있었습니다만.. 눈 덕분에...
9시간 걸리고 말았습니다. ㅡㅡ; 운동부족인 친구 한녀석은 끝내 "끌고 바이크".. 덕분에 시간좀 더 걸렸죠..
오다가 1번 넘어졌는데 꽤나 아팠습니다 ㅡㅡ;; 넘어졌는데 봅슬레이 하듯 몇미터는 그냥 미끄러지더군요 ㅡㅡ;
재빨리 ㅡㅡ; 가방안의 디카.. 멀쩡한지 확인해보고 휴우~(잔차보다 비싼 놈이라 ㅡㅡ;; 잔차가 싼거긴하지만..)
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왜 눈이 오는건지.. 쩝...
가는길에 라이더 한분 지나쳐서 인사도 하고...
왈바여러분도~ 눈길 조심하시고 즐라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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