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는 특히 불필요한 외래어 사용이 더 거슬려요..

여유만만2005.01.17 10:18조회 수 265댓글 0

    • 글자 크기


며칠 전 기사에 우리말로 표현한 외래어에 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참 좋더군요..
'이모티콘'을 '그림말'로 '네비게이션'을 '길도우미' 등으로 말입니다.

오락방송에서 영어 잘하면 유식한 사람으로 인식하는 거 불쾌합니다. 방송국이 조장을 하는 듯..우리나라 말도 제대로 못하는 교포출신이 영어를 유창하게 하면 방청객들은 경탄의 소리를 내고..  심지어 아리랑 퀴즈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자인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말을 외국인의 발음으로 말을 하더군요...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한때 박찬호 무지 싫어했습니다.(인터뷰 장면 기억나시죠?)

저도 토익에 목숨걸고 공부하는 입장이지만 좋은 우리말 표현이 있는데도 불요한 외래어를 사용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건방진 말 같지만 저도 글 맞춤법 잘 모르지만... 아름다운 우리말~~ 예쁘게  썼으면 합니다..
>
>통신체?? 그거 전 싫더군요~!
>
>그러세여?"----------------------> 이거 좋으세요? 안냐세염?------------------>이거 좋으세요?
>
>아닙니다.. 똑같은 가나다라 한국말이지만...반갑지 않은건...
>
>이 글에 대한 댓글 받아 드리겠습니다...
>이런 글 쓰시는 분들... 아직은 학생신분인 분들이 많이 쓰시는 듯 한데..우............리.............말
>
>예쁜 우리말 잘 쓰자구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15
188129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83
188128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83
188127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410
188126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40
188125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412
188124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88
188123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66
188122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73
188121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39
188120 힝.... bbong 2004.08.16 436
188119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75
188118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60
188117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37
188116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406
188115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76
188114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40
188113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91
188112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65
188111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74
188110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2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