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비슷한 경우인지 잘 모르겠지만...

하로2005.01.17 21:39조회 수 194댓글 0

    • 글자 크기


저는 차도->인도로 올라갈 때 아주 작은 단차가 있더라도 긴장이 됩니다.

이상하게 횡방향으로 단차가 있으면 정신 못차릴 정도로 후들거리니...

원래 두바퀴 운송수단이 횡단차에는 약한 것인지, 아니면 실력부족인지

알수가 없네요.

>요즘 구리시 ~ 워커힐 구간중 백교(흰다리)에서 부터 강북삼거리까지 도로 확장 공사중입니다.
>
>매일 출퇴근하는 도로인데
>
>오늘 퇴근길에 아찔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
>구리시 방향으로 차도 및 갓길 공사중이라 반대편 갓길로 주행하던중
>
>공사안내 입간판을 피해가기 위해 차도로 잠깐 올라서야 했습니다.
>
>차량과 마주보며 주행하기에 기회다 싶어 차도로 오르는 순간
>
>갓길과 차도의 턱(3cm내외)에 걸려 미끄러져 중심을 잃고 잠시 흔들리다 바로 잡았습니다만,
>
>만약 차도 쪽으로 넘어졌더라면......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
>맑은날엔 미끄럽지 않았는데 어제 눈이 온 후 살짝 결빙된 구간도 있고 습도도 높아서 매우 미끄럽더군요.
>
>여러 라이더분들께서도 낮은 턱이라 얕보지 마시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한강, 탄천 자전거 도로도 그늘 구간은 아직 눈도 덜 녹고 미끄럽습니다.
>
>미끄러진데도 차량 통행이 없는곳이기에 다소 안심이 되지만
>
>겨울철에도 출퇴근 하시는 모든분들 안전하고 즐거운 잔차 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