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씹는 것에 비유한 것은 너무 심하지 않나 싶네요.

글 올린 분의 취지가 내지 않겠다보다는 의견수렴에 대한 항의가 주인것인데

이것을 삐둘게 보니 안타깝습니다. 또한 껌씹는 것이란 가볍고 욕구적인 것에 왈바이용을비유하니

그간의 오가던 정과 동호인으로써의 유대감마저 무색해지는 것 같고..

감정적으로 불거질 거 같아 우려스럽습니다.

왈바의 유료화는 맞는 방향이나 글쓰는데 1000원이 드는 것은 문제가 있지요.

완차의 경우 1000원 혹 5000원이라도 낼 의사가 있지만

컴퍼넌트의 경우 만원 2만원 몇천원...거저줄 만큼의 가격들이 많습니다. 이경우 몇백원단위로..바뀌어야 할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부품값의 상승도 있고..비록 천원이지만 몇만원안팎의 부품들마저 천원씩 든다면 그것은 부담스러울수 있습니다. 얼마하지 않는 부품들의 경우 배송비또한 무시못할 부분이기때문에..
한꺼번에 모아서 파는 방법이 아니라면 천원은 부담스럽지요. 이런부분은 수정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또한 무시못할 시각중 하나가 와일드바이크를 이용해왔다. 라는 측면인데
물론 서버를 언제나 유지시켜주고 메뉴수정과 PDS 마켓게시판 이용등으로 지금의 왈바를 유지시켜온 운영자분들
에게 감사합니다. 하지만 또한 그 왈바속에서 활동하고 게시판을 활성화 PDS의 자료를 올리는 유저들이 있습니다.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양방향적인 면도 있다는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유져들의 의견또한 존중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서버유지와 기타 운영에 비용이 그동안
운영자중심으로 유지된 것은 유저들또한 도와야 할 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