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보았습니다....
벼룩시장이나 옥션..
왈바는 거기에 비하면 .... 모래사장에 작은 모래알 밖에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장 규모 자체가 틀리죠
카테고리도.. 왈바는 자전거관련된것에 극한 되어있지만
위에 두곳은 카테고리 자체가 ...
때문에 수익 원천의 수량 자체가 ....
옥션의 수수료의 개념은 중개인 역할이지만 ..
왈바의 비지니스 모델은 광고모델 정도가 붙여 놓기 좋은 모형인듯 합니다..
단지 광고만을 위해 내는것이죠
광고에 성패 여부는 전혀 고려되지 않는...
신문에 자동차 광고를 내면서 광고주의 예상 수익은 1억이였는데 .. 광고를 냈지만 4천만원 밖에 수익이 안났다고 해서 신문사에 광고료를 돌려 달라 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 왈바에서 그런 냉정한 모델을 그대로 시행 할수 없으니 ..
웰치스님이 거론한 문재점
싼 물건 올리는데 수수료가 많다.
글 밀리면 또 내야한다.
이런면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공감을 합니다.
5천원짜리 물건 5번 올리면 .. 파나 마나 갰지요 ...
이런 부분은 뭔가 대책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장터에 대한 불만을 토론하는 글에서는 일단 유료화 자체를 불쾌하게 여기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제 글의 의도는 유료화 자체를 무작정 반대하지는 말자 입니다..
말로 하면 잘 할터인디... 이거 글로 쓰자니 의사 전달이 쉽게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