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지요. 문제가 생기면 고쳐야 합니다.

수수료를 통한 수익으로 보충한다는 것 좋습니다만

문제가 있습니다. 천원이 아깝지 않으나  만약 안팔리고 밀리거나

구매에서 문제로 다시올려야 할 경우...천원이 또 들어갑니다.(찜했다가 안사는 분들 많지요)

또한 저가부품은 천원이 10~30%짜리도 있고..구합니다도..천원을 내고 글올려야 하는 지금에..

천원은 기존어디에도 볼 수 없는 수수료가 될수 있습니다.

하루지나면 밀려버리는 글도..천원이 부담스러운 이유입니다.

또한 무가지 얘기하셨는데 벼룩시장은 어떻습니까?  일반적 물품의 경우 그냥 올려주는 것으로 압니다.

유료로 올리는 것은 특별하게 올려주고.. 벼룩시장의 수익은 유료로 광고해주는 중고품과..구인광고

또한 업체광고로 나오는 것으로 압니다. 이것은 독자들이 많아야 가능한 일이지요.

자잘한 중고물품들이 많이 올라오고 생활정보들이 올라오니 독자들이 모이고 이를 통해 광고를 하려는 업체들이

광고를 해서 수익이 생기는 구조입니다.

거의 모든 중고물품거래는 그런 모습입니다. 옥션의 경우 온라인 거래에 대한 중간 중개인 역할을 하기때문에
수수료가 들지요. 사기당할 일은 거의 없는 겁니다. 또한 물품의 판매유무나 입찰가격에 대한 정보를 알수 있습니다.입찰되면 없어지지요.

이런 점에서 문제가 많은 것이 지금의 장터란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