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으흠...

pmh792005.01.18 01:01조회 수 260댓글 0

    • 글자 크기


샵주맘이다라... 샵주가 가격을 50% 인상하면 파는 사람 맘이라고 가만 있을 건가요?
(물론 이것을 왈바포인트에 직접적으로 빗댄 말은 아닙니다. 단적으로 예를 들자면 말이죠.)

그리고 신문광고는 신문사에서 자기네들 지면 할애해서 만들어 주는 것이고

여기는 게시판이든 자료실이든 모든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공간입니다.

그러면서 존재하는 공간이고요. 장터도 그 일환이라고 봐야죠.

형식은 신문광고와 같을지 모르지만 신문광고와 비교를 하시면 안 된다는 말이죠.

그리고 왈바의 영향력이 크다고 해서 왈바가 없으면 너희들만 불편하니까 그냥 해라는

더더욱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 장터이용료에 반대하는 분들이 운영자 피말려 죽이겠다와

배가 아파서 죽겠다는 말도 한 적이 없습니다.

반대의견 내시는 분들을 너무 나쁘게 비약하지 마세요.


포인트 충전만 해도 이때까지 어땠습니까?

핸드폰 결제만 되고 5000원 이하는 되지도 않았습니다.

소비자 선택의 자유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볼 수도 있죠.

1000원만 필요한데 쓸데없이 4000원을 암말 못 하고 더 써야하니까요.

이 문제는 이제 고치셨지만 유료화 시작하면서 부터 고려했어야 할 문제였습니다.

늦게 고쳐진데다가 운영자님도 적극적으로 답을 해주지 않으니 - 최소한 제가 볼 때 그랬음.

많은 분들이 대체 의견 또는 절충안을 냈지만 운영자님이 일축하는 분위기 였음 -

불만이 쌓일 수밖에요.


돈 1000원이 진짜 껌값일 수도 있습니다.

까짓거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는다 치고 군소리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운영자님도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고 서버운영에 필요한 사항이 많겠지요.

하지만 정확한 이유도 모르고 그저 필요하니까, 얼마 안 하니까, 운영자가 그것 몇 푼 가지고

부자 안 된다 그냥 내라, 그래서 낸다는 방법은 영 아닌 것 같습니다.









>
>pavarotti님 표현 방법이 지나 치긴합니다만.....
>허나 일 부분 저도 동의 합니다.
>어디가서 뭘 사던지 다 돈내야 합니다 ...
>신문에 광고 하나 내는데 기백만원 들지요.
>신문에 광고내서 자전거를 팔수는 없잔 습니까?
>지난  장터 개편때 장터 정지 되었었죠 ..
>그때 단 몇일 왈바 장터 운영이 안되었을뿐인데..
>여기 저기서 언재 장터여냐 빨리 물건 팔아야한다... 물건 사야한다..
>난리가 아니였지요 ...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다 잊혀져 버린 모양입니다.....
>
>중고 장터 엄연히 말하면 자신의 물건을 팔기위한 광고 수단 이기도 합니다 .
>광고료는 당연히 내야지요.......
>광고료 1천원이 비싸다 ...글쎄요....
>신문사에 광고내는데 광고료 비싸다고 항의 하는 사람은 없고 죄다 못내서 안달이더군요 ...
>샾에서 물건 파는데 20%할인이다 10%할인이다.. 이건 샾주 맘대로 하는거 아닐까요??
>
>돈을 내면 사이트가 가족적이지 못하고 인간미 없고 매말라 보인다??? 이런 생각 하시는분들도 꽤있더군요 ...
>심지어 디씨인 사이드 처럼 알바 고용해서 안전 거레 장터에서 직거레 하나 안하나 모니터링해라 ~하며 비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돈안내서 운영자 피말려 죽이는건 인간미 넘친다???
>아니면 돈내고 운영자 돈 좀 버니까 배아파 죽갰다 ..이런 모습이 인간미 넘치는 모습일까요??
>저는 운영자 돈 많이 벌어서 싸이트에도 투자해서 더 큰용량 사진 올리고 여러가지 행사도 주최하고 여건 되면 왈바 버스도 하나 사고 ~ 단란한 가정 꾸미고 좋은집 좋은차 사서 잘 살았으면 좋갰는데.....여러분들은요??
>
>
>그 동안 쭈욱 공짜로 써오다가 유료화 되니 .. 괜히 더 아깝게 느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담배 반갑...자판기 커피 3잔......천원으로 마땅히 할일도 별로 없는 세상이군요 ...
>건강을 담보로하고 패암 보험금 부어가며.. 현찰2천원까지 주고사는 담배..
>그거 반값으로 나의 편리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아올러 더 많은 서비스가 제공될수 있는 투자라 생각 하심이 어떨런지요??
>
>끝으로 저는 이 사이트 운영자와는 알지도 못하며 얼굴 한번 못본 사이입니다...(알바라고 할까봐~)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17
19035 코펠&버너 이야기7 산아지랑이 2009.08.17 871
19034 약속이라는게 뭔지.5 Bikeholic 2011.09.21 871
19033 홀릭님!!2 뽀 스 2013.12.29 871
19032 저도 입문시절 안좋은 추억이 있습니다.1 민재아빠 2004.02.18 872
19031 어느 초보의 출퇴근 입문기 opereta 2004.05.19 872
19030 . opener 2004.06.30 872
19029 길건너던 초등생이 사고가 났다는데 자전거를 타고 있었데요.. elispeed 2004.07.29 872
19028 국회의원이 자전거에 사람 태웠다가 자건거 박살 아이수 2004.07.31 872
19027 이걸 보니... 꼭 저에게 하는 말인 듯..가슴 한구석이 뜨끔하네요.. 야생마장고 2004.10.31 872
19026 밀양사건을 보다보니 옛날일들이 생각나네요.. dreamcast05 2004.12.13 872
19025 여자 넷과 한 남자 mystman 2004.12.25 872
19024 포인트 플라이어 2005.01.02 872
19023 ELIXXIRBIKE sdlee 2005.06.03 872
19022 닝기리 또 사고. 근데 누워 버릴까요? 십자수 2005.06.24 872
19021 안전거래 장터 엄청 엄격하네요.... llegion213 2005.08.14 872
19020 오~ 역시 김훈.... 상 탔군요.. ptree 2005.09.21 872
19019 어느 것이 맞나요? 웨이(ㅅ)백 jepi 2005.09.22 872
19018 06 스카펠2000 6백80만원 결국 가격은 안떨어지네요? chaoskey 2005.10.12 872
19017 춘천의 윤서~! 그리고 죠카뇬~!9 십자수 2005.12.01 872
19016 외국인들도 국가 울리면 국기를 향해 손을 가슴에 얹습니까?7 uranos227 2006.02.26 87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