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보드란에 토론란을 따로 두어서 운영에 관한 토론을 포함해서 여러 주제의 토론이 가능하게 하는게
바람직할 것 같네요.
자유게시판에 올려서 그 주제에 대해 관심없는 분들이 짜증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정치라든가
운영에 관한 토론, 기타 분쟁 등등은 토론란에 올려서 관심있는 분들께서 자유롭게 토론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왈바에 심심할만? 하면 계속 일이 벌어져서 안티 운영자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같은데
이에는 운영자분의 소극적인 대응도 한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전에 유료화에 대한 회원분들의 의견을 물을때도 처음엔 7 급 이상만으로 제한을 했었는데
벌써 여기서 운영자분께서 얼마나 일반 회원들의 의견을 듣는것, 그것이 공론화되는 것을 두려워?
하는지 감이 옵니다.
아마도 자신의 계획이나 의견과 다른 의견들이 공론화되면 그것을 거부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끌려다니기만 하지는 않을까, 공론화된 상태에서 자신의 생각을 밀어붙이면 회원들의 거부감이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회피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는 결코 득이 실보다 많지 않은 대단히 소극적인 대응방식이라고 봅니다.
결국엔 최종결정권은 역시 운영자분에게 있습니다.
회원들의 공론화된 의견을 무시하고 스스로의 의견을 따른다면 회원들의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 거부감의 정도는 물론 어느 정도로 회원들의 의견을 성의있게 듣고 자신의 의견을 설득시키느냐에
달려있다고 하겠습니다.
(다음의 자타연 사건을 생각하면 그 부작용도 경우에 따라서 무시못할 결과가 나올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일단 회원들의 의견을 성의있게 잘 듣는 것이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알게모르게 여러곳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계시리라는 것은 압니다.
그러나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회원들에게 토론하라고 멍석을 깔아주고 잘 듣고있다고 가끔
확인도 시켜주고 필요할 경우엔 적극적으로 답변도 달고 하면서 '티' 를 내는 것이 회원들의 불만이
쌓이고 누적되는 것을 막는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에도 제가 운영에 관한 토론란을 상설운영하셨으면 좋겠다고 건의를 드렸던 것이고요.
아뭏든 각설하고 좀더 적극적으로 대응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주제넘게 의견을 드립니다.
왈바 수익금에 대해선 지금 당장 왈가왈부하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론 한달 수입 사오백 중에서
서버 관리 유지비 제외하고 운영자분 및 관리자분들께서 월급으로 쓰신다고 해도 정당한 노동의
댓가로 생각하며 불만없습니다.
Bikeholic -----------------------------------------
공지사항은 리플이 달리지 않게되어 있습니다.
게시물이 밀려 공지로 옮긴것이며, 리플이 많이 달린 글은 아래로 복사해두었으니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admin
제가 모든 불만에 대해 일일이 답변해드릴 수 없습니다.
찬성이 있고, 반대가 있고 그런 내용들을 계속 참고하며 운영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치가 있다 없다의 판단이 너무 빨리 이루어지는것이 신속한 판단이 필요할 경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지금의 경우는 너무 쉽게 가치가 없다는 식으로 결론을 내리셨군요.
하루에 수백통의 쪽지,메일,전화에 시달립니다. 하지만, 최대한 의견들을 취합해 중요한 사항들을 체크하며 To Do List 노트에 체크해놓고 있습니다.
모든 회원들을 100% 만족시킬 수 없다는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람직할 것 같네요.
자유게시판에 올려서 그 주제에 대해 관심없는 분들이 짜증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정치라든가
운영에 관한 토론, 기타 분쟁 등등은 토론란에 올려서 관심있는 분들께서 자유롭게 토론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왈바에 심심할만? 하면 계속 일이 벌어져서 안티 운영자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같은데
이에는 운영자분의 소극적인 대응도 한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전에 유료화에 대한 회원분들의 의견을 물을때도 처음엔 7 급 이상만으로 제한을 했었는데
벌써 여기서 운영자분께서 얼마나 일반 회원들의 의견을 듣는것, 그것이 공론화되는 것을 두려워?
하는지 감이 옵니다.
아마도 자신의 계획이나 의견과 다른 의견들이 공론화되면 그것을 거부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끌려다니기만 하지는 않을까, 공론화된 상태에서 자신의 생각을 밀어붙이면 회원들의 거부감이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회피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는 결코 득이 실보다 많지 않은 대단히 소극적인 대응방식이라고 봅니다.
결국엔 최종결정권은 역시 운영자분에게 있습니다.
회원들의 공론화된 의견을 무시하고 스스로의 의견을 따른다면 회원들의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 거부감의 정도는 물론 어느 정도로 회원들의 의견을 성의있게 듣고 자신의 의견을 설득시키느냐에
달려있다고 하겠습니다.
(다음의 자타연 사건을 생각하면 그 부작용도 경우에 따라서 무시못할 결과가 나올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일단 회원들의 의견을 성의있게 잘 듣는 것이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알게모르게 여러곳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계시리라는 것은 압니다.
그러나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회원들에게 토론하라고 멍석을 깔아주고 잘 듣고있다고 가끔
확인도 시켜주고 필요할 경우엔 적극적으로 답변도 달고 하면서 '티' 를 내는 것이 회원들의 불만이
쌓이고 누적되는 것을 막는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에도 제가 운영에 관한 토론란을 상설운영하셨으면 좋겠다고 건의를 드렸던 것이고요.
아뭏든 각설하고 좀더 적극적으로 대응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주제넘게 의견을 드립니다.
왈바 수익금에 대해선 지금 당장 왈가왈부하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론 한달 수입 사오백 중에서
서버 관리 유지비 제외하고 운영자분 및 관리자분들께서 월급으로 쓰신다고 해도 정당한 노동의
댓가로 생각하며 불만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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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은 리플이 달리지 않게되어 있습니다.
게시물이 밀려 공지로 옮긴것이며, 리플이 많이 달린 글은 아래로 복사해두었으니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admin
제가 모든 불만에 대해 일일이 답변해드릴 수 없습니다.
찬성이 있고, 반대가 있고 그런 내용들을 계속 참고하며 운영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치가 있다 없다의 판단이 너무 빨리 이루어지는것이 신속한 판단이 필요할 경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지금의 경우는 너무 쉽게 가치가 없다는 식으로 결론을 내리셨군요.
하루에 수백통의 쪽지,메일,전화에 시달립니다. 하지만, 최대한 의견들을 취합해 중요한 사항들을 체크하며 To Do List 노트에 체크해놓고 있습니다.
모든 회원들을 100% 만족시킬 수 없다는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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