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좋은 글 쓰셨습니다.


지금부터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 떨어지면 떠나면 되지요.
어째서 계속 계시면서 점점 더 정을 떨어뜨리고 계십니까?
지금은 아니지만 저도 나중에 정 떨어지기 시작하면 미련없이 떠날겁니다만...
뭐 그리고 자꾸 돈 문제를 걸고 넘어지는것 같은데...
어느 분은 왈바의 수입 규모까지 친절하게 계산해서 올리셨더군요.
년 수입 오천몇백만원...
그리고 몇천원짜리 후미등 하나 파는데 천원가량을 지불해야 하는 불합리가 있다.
팔릴지 안 팔릴지도 모르는 물건을 올리는데 돈을 지불 해야만 하는가?
유료화 해서 중고게시판이 얼었다 등등등...

그래서요?

그래서 어쩌란 말입니까?
왈바 년 수입이 오천몇백이어서 그게 어쨌단 말입니까?
몇천원짜리 후미등 하나 파는데 천원을 지불해야하는 불합리?  
뭘 어쩌라구요?
유료화로 인해 중고게시판이 얼어붙었다?
그걸 어찌 하라는 말씀입니까?

방법은 하나입니다.

정 떨어지면 떠나는 거지요.
계속 왈바에 들어오면서 없는 정을 계속 떨어뜨리지 마시고...
좀 심했습니까?
죄송합니다.

회원들이 왈바의 발전에 엄청나게 혁혁한 공헌을 했다는데 이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이런식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제기는 좋았지만 순서나 방법이 틀렸습니다.
무차별적으로 자유게시판에 짜증내듯이 불만을 토로해서 우루루~~~ 공론화 시키지 말고
그전에 왈바의 불합리나 자신의 불만을 왈바의 회원으로써
정정당당하게 운영자에게 어필하고 개선을 요구하는게 맞습니다.
그 요구에 운영자가 전혀 성의가 없거나 생각할 가치가 없다는 식의 답변이 온다면
전 회원들의 공론을 이끌어 내는게 맞는겁니다.
자꾸 감정적으로 끌고가지 말고 정정당당하고 깨끗하게 요구하는게 맞습니다.
유료화가 그렇게 싫었으면 유료화 시점에서 떠났으면 되었을 것을...
이런식은 안됩니다.
의견을 모으고 정정당당하게 우리의 의견이 이러하고 이런 개선책을 제시하니
검토하고 시정해주기 바란다라고 이야기 하십시오.
남자답게, 여자답게, 자전거 타는 사람답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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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해 받을까봐 한말씀 올립니다.
저 운영자 친위대 아닙니다.
그냥 왈바 회원의 한사람 일 뿐입니다.


심기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용서를 빕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쪽지하고 리플에 엄청 시달리겠군.  -.-;;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