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제가 납득할 수 없는 것을 적어봅니다.
>
>먼저 한가지 물어보겠습니다.
>
>왈바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
>운영자 입니까? 회원들 입니까?
>
>저는 운영자와 회원 모두가 왈바의 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몇몇의 글에서 왈바 장터란의 유료화 도입에 대한 불만을 보고
>
>몇몇 분들은 주는 것 없이 잘 쓰고 가면서 천원이 아깝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라고 말을 하십니다.
>
>또 다른 분들은 운영자의 왈바 지키기에 대한 노고를 생각하라는 말을 하십니다.
>
>수많은 회원분들 또한 이 싸이트의 주인입니다.
>
>이 싸이트의 주인인 회원들은 이 싸이트를 자신의 필요에 맞게 이용하는 동시에
>
>돈으로 따질 수 없는 자전거에 관한 수많은 정보와 값진 여행담 등 귀중한 정보의
>
>제공자이기도 합니다.
>
>저 또한 초보로서 가입하고 이제 좀 자전거에 대해 알만하여 가끔이지만(부끄럽습니다.)
>
>Q&A란에 올라온 글에 조심스례 제 경험을 적어보기도 합니다.
>
>이곳의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과정을 겪으며 초심자에게 도움을 주는 위치로 바뀌어
>
>가는 경험을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
>따라서 이곳의 모든 회원은 주는 것 없이 구경만 하다 필요한 정보만 캐가는
>
>그러므로 이 곳의 존재에 대해 마냥 고마워해야만 하는 이곳 써비스의 이용자만은
>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
>운영자의 역할 역시 중요합니다.
>
>하지만 지금까지의 회원들이 없었다면 또 그 회원들의 열정과 관심이 없었다면
>
>왈바가 현재의 지명도와 규모를 갖는 싸이트로 성장 할 수 있었을까요?
>
>반대로 이러한 열정과 관심이 잘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 운영자 없이도 불가능
>
>했겠지요. 상황이 이러할 때에 가끔 회원들의 역할을 평가절하 하는 글을 보면
>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극단적인 말로 회원들 없이 이 싸이트는 운영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싸이트가 없다 하더라도
>
>또 다른 싸이트에서 필연적으로 자전거 동호인은 다시 모일 수 있을 것입니다.
>
>다음 운영자의 노고에 관한 생각입니다.
>
>우선 왈바와 같이 대규모의 싸이트를 운영하는 홀릭님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하지만 누구도 그러한 열정과 노고를 '날'로 먹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사비를 들여가며 열정 만으로 왈바지기의 자리를 떠맡길 바라는 사람은
>
>없을 것입니다.
>
>응당, 노력에 대한 대가는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여기서 대가라 함은, 운영에 필요한 비용과 어느정도의 인건비를 말하는 것입니다.
>
>그 비용을 충당하지 못하여 장터유료화를 하신 거라면
>
>그 내역을 상세히 밝히고 이 곳 회원들과 같이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
>어떠한 형태로든 이러한 과정이 없다면 장터 유료화에 관한 불만섞인 글들은
>
>끊임없이 게시판에 올라올 거라 생각합니다.
>
>그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이제부터 고객이 제공하는
>
>값진 정보들에 대해 일종의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누구도 이렇게 되길 바라지 않겠지요?
>
>요약하면 운영자의 노고에 대해 정당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댓가가 지불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
>이는 어느정도의 토론을 거쳐 이곳 구성원의 상당수가 납득할 수 있는 방식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을 조심스럽게 썼지만 혹시나 기분나쁘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바랍니다.
>
>미리 사과드리지요.
>
>저는 왈바가 앞으로도 쭈~욱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기만을 바라는 회원입니다.
>
>
>
>
>
>
>
>
>
>
>
>
>
>
>제가 납득할 수 없는 것을 적어봅니다.
>
>먼저 한가지 물어보겠습니다.
>
>왈바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
>운영자 입니까? 회원들 입니까?
>
>저는 운영자와 회원 모두가 왈바의 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몇몇의 글에서 왈바 장터란의 유료화 도입에 대한 불만을 보고
>
>몇몇 분들은 주는 것 없이 잘 쓰고 가면서 천원이 아깝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라고 말을 하십니다.
>
>또 다른 분들은 운영자의 왈바 지키기에 대한 노고를 생각하라는 말을 하십니다.
>
>수많은 회원분들 또한 이 싸이트의 주인입니다.
>
>이 싸이트의 주인인 회원들은 이 싸이트를 자신의 필요에 맞게 이용하는 동시에
>
>돈으로 따질 수 없는 자전거에 관한 수많은 정보와 값진 여행담 등 귀중한 정보의
>
>제공자이기도 합니다.
>
>저 또한 초보로서 가입하고 이제 좀 자전거에 대해 알만하여 가끔이지만(부끄럽습니다.)
>
>Q&A란에 올라온 글에 조심스례 제 경험을 적어보기도 합니다.
>
>이곳의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과정을 겪으며 초심자에게 도움을 주는 위치로 바뀌어
>
>가는 경험을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
>따라서 이곳의 모든 회원은 주는 것 없이 구경만 하다 필요한 정보만 캐가는
>
>그러므로 이 곳의 존재에 대해 마냥 고마워해야만 하는 이곳 써비스의 이용자만은
>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
>운영자의 역할 역시 중요합니다.
>
>하지만 지금까지의 회원들이 없었다면 또 그 회원들의 열정과 관심이 없었다면
>
>왈바가 현재의 지명도와 규모를 갖는 싸이트로 성장 할 수 있었을까요?
>
>반대로 이러한 열정과 관심이 잘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 운영자 없이도 불가능
>
>했겠지요. 상황이 이러할 때에 가끔 회원들의 역할을 평가절하 하는 글을 보면
>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극단적인 말로 회원들 없이 이 싸이트는 운영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싸이트가 없다 하더라도
>
>또 다른 싸이트에서 필연적으로 자전거 동호인은 다시 모일 수 있을 것입니다.
>
>다음 운영자의 노고에 관한 생각입니다.
>
>우선 왈바와 같이 대규모의 싸이트를 운영하는 홀릭님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하지만 누구도 그러한 열정과 노고를 '날'로 먹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사비를 들여가며 열정 만으로 왈바지기의 자리를 떠맡길 바라는 사람은
>
>없을 것입니다.
>
>응당, 노력에 대한 대가는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여기서 대가라 함은, 운영에 필요한 비용과 어느정도의 인건비를 말하는 것입니다.
>
>그 비용을 충당하지 못하여 장터유료화를 하신 거라면
>
>그 내역을 상세히 밝히고 이 곳 회원들과 같이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
>어떠한 형태로든 이러한 과정이 없다면 장터 유료화에 관한 불만섞인 글들은
>
>끊임없이 게시판에 올라올 거라 생각합니다.
>
>그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이제부터 고객이 제공하는
>
>값진 정보들에 대해 일종의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누구도 이렇게 되길 바라지 않겠지요?
>
>요약하면 운영자의 노고에 대해 정당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댓가가 지불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
>이는 어느정도의 토론을 거쳐 이곳 구성원의 상당수가 납득할 수 있는 방식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을 조심스럽게 썼지만 혹시나 기분나쁘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바랍니다.
>
>미리 사과드리지요.
>
>저는 왈바가 앞으로도 쭈~욱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기만을 바라는 회원입니다.
>
>
>
>
>
>
>
>
>
>
>
>
>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