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역시 답답한 도시보다는 공기좋고 물좋은 시골이 좋습니다 +_+

인자요산2005.01.19 16:01조회 수 212댓글 0

    • 글자 크기


강원도 야양 촌넘입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양양 읍내에서도 20키로 더 들어간 골짜기에 살지만..
이번 폭설로...
집에서 도로까지 눈치우고 차 끌고 나오는데 만 이틀이 걸렸습니다.

집에서 도로변까지 150미터 정도 되지요...
결국 후배 두명의 도움을 받아 겨우 탈출에 성공했네요...

막상 눈 많은데 살아 보시면 결코 눈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대신 저도 집 뒤에 개인 눈썰매장을 하나 만들었지요...

>방학을 맞이하여 시간도 남아돌고... 시골에 놀러를 왔습니돠~
>눈도 많이 쌓여가 있고 정말이지 도시의 삭막함 보다는 시골이 훨씬 좋군요 디카만 들고왔으면 사진 몇방 찍어서 올리겠지만은... 온산에 눈이 쌓여가 있고 정말이지 자전거에 스노우 타이어 끼우고 딴힐하기에 적합하다는 --;;;
>신기하게도 부산에서 올라왔는데 봉화까지 와도 눈은 하나도 안보이더니만은 춘향 딱 들어가니 온 천지에 눈이더군요 ㅎㅎ
>제 시골이 경북 춘향이거든요
>한동안은 부산내려가지 싫을거 같습니돠~
>시골에서 밖에 나와서 찬마람 맞고 눈을 보면서 연탄불에 구워먹는 두툼한 돼지고기맛이 정말이지 일품이라는 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50139 일요일 번개 있습니다.- 도선사 ........ 1999.10.30 176
50138 포르테님..포르테님.. ........ 2002.08.26 172
50137 아.. 젊음이란.... 으흐흐흐 rampkiss 2004.12.02 266
50136 MTB바퀴 팝니다 ........ 1999.11.27 142
50135 음 조선일보에 왈바 주소가 나왔군요.. ........ 2002.08.31 355
50134 와셔도 필요없고 조임 순서도 필요없어요. balancer 2004.12.04 245
50133 Re: 사고경위및 암담한 현실 ........ 2002.09.05 237
50132 서강대교 남단은... bloodlust 2004.12.07 263
50131 Re: 때꾹물 줄줄... ........ 2000.01.25 162
50130 Re: 참 오늘로써 3000키로 넘었습니다(냉무) ........ 2002.09.09 167
50129 똑같은 질문이... bongoon 2004.12.09 521
50128 - Let`s Race 화요일 야간벙개 - ........ 2000.02.14 139
50127 일단 한번이라도 ........ 2002.09.13 236
50126 음... syhs4 2004.12.12 154
50125 Re: 와~ 싸고(?) 멋지네요 ........ 2000.02.29 140
50124 ㅋ 소모성 딴지 거시는 분들.... ........ 2002.09.19 304
50123 polra 720i 한글설명서 구할수있는곳 아시는분~~~ isolist 2004.12.14 217
50122 Re: 빠른 완쾌를 빕니다.... ........ 2000.03.17 169
50121 홀릭님... 찾기 기능이.. treky 2002.09.24 143
50120 독일전 승리의 결정적인 선수는 '이운재'이다. 페널킥 순간, 섬광같은 '이중동작'을 보았는가? agemania 2004.12.20 62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