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국분의 잔차 사랑이 이곳까지 느껴집니다.
우리 나라도 이런 기사가 나왔으면 합니다.
즉 이렇게요.
(도깨비뉴스 2084년 1월 19일)
100세 노인 85년된 자전거 박물관에 기증하다.
지난 1999년 단돈 45만원 주고 그 당시 유명했던 '와일드바이크'라는 인터넷사이트에서 중고로 구입하여 85년간 별탈없이 탄 자전거를 자신의 100세 생일날을 맞아 박물관에 기증하여 화제다.
19일 한국의 유력 일간지 경향신문에 따르면 현재 여의도에 사는 100세 노인 김차잔씨는 자신의 1997년산 국산 엘파마 MTB자전거를 중고로 구입하여 지금까지 200,000km를 주행하였다 이 자전거는 한국의 현재 사용중인 자전거 중 가장 먼거리를 달린 자전거로 한국기네스북에 올라있다.
그 동안 타이어,체인,브레이크패드,허브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교체했고 그 밖의 동력파트도 여러번 교체했다.1997년에 제작된 것은 차체와 싯포스트와 크랭크암, 브레이크암 반쪽 분이다.
핸들바와 스템도 몇 년 전 교통사고 때 교체할 수 밖에 없었다.
차체도 크랙으로 교체할 수 밖에 없었지만 김노인의 고집으로 3군데 용접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김노인 오늘 낮에 있었던 자신의 100세 생일 및 자전거 기증식에서 지난 85년간 함께한 국산 엘파마 자전거를 떠나 보내며 눈물 글썽이며 마지막 말을 남겼다.
"나라야! 그간 고생했다 이제 푹 쉬거라 내 가슴안에 항상 너 있다 "
노인의 자전거 '나라'(나잡아 봐라의 약자)는 경기도 모처의 교통박물관에 영구히 전시될 예정이다.
경향신문 박OO기자.
우리 나라도 이런 기사가 나왔으면 합니다.
즉 이렇게요.
(도깨비뉴스 2084년 1월 19일)
100세 노인 85년된 자전거 박물관에 기증하다.
지난 1999년 단돈 45만원 주고 그 당시 유명했던 '와일드바이크'라는 인터넷사이트에서 중고로 구입하여 85년간 별탈없이 탄 자전거를 자신의 100세 생일날을 맞아 박물관에 기증하여 화제다.
19일 한국의 유력 일간지 경향신문에 따르면 현재 여의도에 사는 100세 노인 김차잔씨는 자신의 1997년산 국산 엘파마 MTB자전거를 중고로 구입하여 지금까지 200,000km를 주행하였다 이 자전거는 한국의 현재 사용중인 자전거 중 가장 먼거리를 달린 자전거로 한국기네스북에 올라있다.
그 동안 타이어,체인,브레이크패드,허브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교체했고 그 밖의 동력파트도 여러번 교체했다.1997년에 제작된 것은 차체와 싯포스트와 크랭크암, 브레이크암 반쪽 분이다.
핸들바와 스템도 몇 년 전 교통사고 때 교체할 수 밖에 없었다.
차체도 크랙으로 교체할 수 밖에 없었지만 김노인의 고집으로 3군데 용접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김노인 오늘 낮에 있었던 자신의 100세 생일 및 자전거 기증식에서 지난 85년간 함께한 국산 엘파마 자전거를 떠나 보내며 눈물 글썽이며 마지막 말을 남겼다.
"나라야! 그간 고생했다 이제 푹 쉬거라 내 가슴안에 항상 너 있다 "
노인의 자전거 '나라'(나잡아 봐라의 약자)는 경기도 모처의 교통박물관에 영구히 전시될 예정이다.
경향신문 박OO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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