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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착찹하여 글을 올립니다. 왈바는 모두의 것이기에..

bycaad2005.01.19 16:02조회 수 93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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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왈바캐쉬 때문에 말이 많은 걸 쭈욱 지켜보았습니다.
왈바가 처음 생기고 얼마 안있어서 들른 후 몇년을 같이 했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났고, 번개에 나가서는 처음 보는 분들과도 단지 공통의 관심사를 가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돈문제가 결부되니 말이 많아 지더군요.
커뮤니티가 거대화 되다보니 개인의 능력으로 그 경제적 소요를 감당하기 어려워진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개인의 사제를 털어 왈바를 운영해온 홀릭님을 한번 생각 해 주세요.
단돈 천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왈바를 진정 사랑한다면 그 쯤은 기부금쯤으로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또 운영자운운하며 영리목적이냐 뭐냐, 장사를 해라 이러시는 분들은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자제해주세요.

왈바는 어느 한 사람이 만드는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홀릭님과 몇몇 열성회원님들의 엄청난 노고에 의해
지금의 틀이 만들어 졌고 유지 되어 가고 있다는걸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p.s. 물론 저도 열성회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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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역시 답답한 도시보다는 공기좋고 물좋은 시골이 좋습니다 +_+ (by 인자요산) 맞는 말씀이예요. (by shortif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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