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타고 있는 자전거들을 만든 회사들은 아니지만,
공방의 느낌을 주는 소규모 자전거 전문회사들 중에
Dean사와 Yeti사가 저희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평소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며칠 전,
티타늄 자전거로 꾸준히 이름을 높여가고 있는
Dean사의 웹 사이트에 우연히 들렀다가
미화 $950 이라는 저렴한 가격표를 달고 있는
"Scout" 라는 titanium MTB frame을 보았습니다.
이 프레임을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티타늄 프레임의 가격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군살을 없앤 가격이라고 생각이 되어 이곳에 올립니다.
우리나라에도
Bumil Trading (범일 통상 또는 범일 무역?) 이라는 distributor가 있다고
Dean사의 "Where To Buy" 페이지에 써 있군요.
꽃 피는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움추려든 몸을 활짝 펴고 매일 매일 on-road라도
조금씩이나마 자전거를 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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