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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억지스럽습니다만..

ki0004232005.01.21 04:04조회 수 33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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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지켜만봤습니다만...

운영자님에 답변이 나온 이상  한마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 앞에 논리 대로라면....지금까지..q&a 란이나  리뷰란에 ...글 올리시고... 열씨미 활동 하신 분 들에

게는 건당 얼마씩 수수료 드려야겠네요..왈바를 이제껏 키워오신 회원분들은 ...배당금 드리고...

그게 정당하지 않을까요.....위에 논리대로라면...

인터넷과 정보의 공유라는...시대의 흐름를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 듯 하여... 답답한 마음에 글올려 봅니다...

넷상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상황은 예전 오프에서에 관념에서 이해하시려면 안된다고 봅니다..

여기는  사용자 모두가 주인인 세상입니다... 그걸..누가 주도하고..누가 멍석을 깔던지..간에...

한사람 한사람의 참여에 의해...만들어 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은 대안이 없어서...만족하는사람이나..불만인사람이나..참여하고 있지만...그래서..그럭저럭 꾸려나가지만..

다른 대안이 생긴다면....

^^..무식한 노가다쟁이가... 말이 길어졌군요....

얼마되진 않았지만 ..여기서 많은 도움을 얻어.. 안타까운 마음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월요일 오후부터 사무실을 비웠습니다.
>화요일에는 설피마을에 친구내외와 다녀오다 친구차가 눈오는 새벽 산길에서 빙판길 사고를 당해, 수요일 아침에나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
>사무실 이틀 비운사이에 게시판이 시끌벅적 했군요.
>아래 내용들을 죽 읽어보니 좋은 제안으로 유도하고, 개선책을 찾기 위한 좋은 제안들도 있었으나 역시 비방성글들도 많아 여러가지로 마음이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
>앞으로는 이러다 짤리겠다느니, 단 한줄의 해명도 없었다는등의 글처럼 핵심을 벗어난 비방성글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글은 문제의 핵심을 벗어나, 운영자를 매도하려는 내용으로밖에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
>몇가지 글들에 대해 답변을 드리면 대부분 비슷한 맥락이므로 어느정도 설명이 될것 같군요.
>전체적인 맥락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말씀드리도록 하죠.
>
>주제는 한가지입니다.
>장터이용이 유료서비스로 전환된것에 대한 반발입니다.
>
>운영자가 돈을 벌든 뭘 하든 상관없다, 단지 나는 이러이러한 것을 요구한다.....라는 내용들이 많은데, 읽다보면 그 논리를 잘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런 전제로 시작된 글을 보면, 결국 운영자가 돈을 벌까봐 경계하는 내용이 없지 않기 때문이죠.
>요구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요구해주시고, 개선점도 건의해주시면 앞으로의 운영에 좋은 참고자료가 되지만, 그런 내용의 글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
>이번 장터유료화이후 불만을 갖고 계신 회원들이 많다는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당장 매물을 내놓으려는 분들의 경우 무료포인트가 아닌 실제 캐쉬를 충전해야 하는 시점에서 한번씩 그런 기분을 경험하셨을겁니다.
>매물을 찾는 분들도 ‘매물이 많이 올라오지 않는것은 장터유료화가 원인이다’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장터유료화도 분명 그중 한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
>어찌되었든 장터는 우여곡절을 거쳐 유료화되었으며 여러분들이 매물을 내놓을때는 게시판등록 수수료로 포인트를 사용해야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이 시스템은 앞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금액따라 차등을 두어 수수료를 책정하는게 좋지 않는가 하는 의견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야 실현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습니다. Xpot 같은 서비스를 누구나 뚝딱 만든다면 왜 그들은 수억씩 투자해가며 그런 회사를 운영하겠습니까.
>그런 시스템은 이용자측면에서는 별것 아닌것 같지만, 많은 개발을 필요로 합니다.
>Xpot 의 경우처럼 많은 돈을 들여 만들어놓아도 이용자들이 지키지 않는다면, 투자금액의 회수도 어렵겠지요.
>
>장터 유료화에 대한 불만은 결과적으로 왈바가 얼마나 돈을 버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동기가 되었으므로, 이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수익예상표까지 가상으로 만들어 주신 이현표님, 글과 공식까지 만들어 최저생계비등의 수식을 보여주의 분의 글을 보면서 참 답답한 마음이 들지만 설명드리기로 하죠.
>
>그런 주관적인 견해를 데이타화 하여 게시판에 올리는것이 사실과 다른 개인의 주장임을 명시하였다 하더라도 저에게는 추후 개인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곡된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될 수 있는 여지를 줄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점을 충분히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현표님께는 캐쉬수입내역을 게시물 건수로 계산하는 방식으로 추측하여 게시하기 이전에 무료포인트로 깔린 46,000,000(4천6백만) 포인트에 대해서도 고려하셨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
>이러한 설명을 왜 해야 하는지 제 자신도 이해를 할 수 없지만, 수익을 궁금해하시는 분들께 참고할 수 있도록 수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1. 핸드폰 결재는 그 특성상 결재 발생 2개월 이후부터 정산이 되며, 회수율또한 모든 결재수단을 통틀어 최저이고 그에 따른 결재 수수료는 그중 최고입니다.
>
>- 와우 코인에서 며칠전 입금된 금액은 266,139원 입니다. 1개월에 한번씩 정산되어 입금될 것이며, 앞으로 더욱 늘어나기를 희망합니다.
>- 와일드바이크 스폰서 참가비용은 월11만원입니다.
>- 안전거래 장터는 최초 10만원대 중,후반에서 2개월후 7~8만원대로 떨어진후, 현재는 10만원 초,중반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와일드바이크 베너는 위치에 따라 275,000~440,000원 입니다.
>모두 부가세 포함가격입니다.
>
>이정도면 대충 계산은 나올것입니다.
>
>개인과 회사단위의 지출은 분명히 그 규모가 다르며,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회사단위의 경제규모는 당연히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나중에 와일드바이크가 주식회사로 발전한다면, 주주들에게 재무재표등을 공개하는 그런 시점이 올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 시점에서 불특정 다수에 의해 수입을 공개하라는 요구를 받았을때, 왜 공개하기를 요구하는지, 왜 공개해야 하는지 제 상식으로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
>장터 유료화에 대한 저의 입장은 분명합니다..
>장터에 사용되는 캐쉬포인트는 와일드바이크의 수익사업으로 시작되었이며, 현재까지의 와일드바이크의 수익사업은 대표적으로 공동구매와 왈바 캐쉬, 그리고 스폰서쉽 프로그램입니다.
>
>아직도 와일드바이크가 비영리 단체인가, 회사인가를 가지고 논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러한 논리로 수익사업에 대해 의혹을 제기할 시기는 이미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스폰서쉽이 정착되면서부터, 와일드바이크는 자동적으로 취미를 떠나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왈바를 만들고 최초 몇년간은, 돈 잘벌던 방송일이나 계속할껄...하는 어리석은 발상도 해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수년간 방송일하며 번돈은 이미 왈바에 모두 투자되었습니다.
>
>결국, 이 시점에서는 Digi-Interactive 에서 운영하는 여러가지 사업중의 하나가 된 것입니다.  
>
>모임이 규모가 커지면, 일반인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수많은 지출이 발생하게 되며, 이런 과정을 겪으며 수익이 없으면 발전은 커녕, 어느순간 망할 수 밖에 없는 벽에 부딫히게 됩니다.
>
>일례로, 와일드바이크를 시기하는 단체나 개인에 의해 근거없는 공격으로 인한 법적인 방어비용 발생도  정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지출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
>와일드바이크는 단순히 동호회가 아닙니다. 이미 그 단계는 넘었다고 생각됩니다.
>와일드바이크는 웹서비스입니다. 그 안에 동호회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
>갈증을 느끼시는 분들께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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