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정황도 모르시고 운영자분의 의도도 모르시는 듯 하니 친위대가 아닌건 맞는것 같네요.
인지 아닌지 관심도 없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서 비꼰다고 느낄 정도로 강조하시길래...
친위대(이러한 표현을 과연 어느편(편 가르는것도 웃깁니다. -_-)에서 과연 더 많이 쓰는지 참...)인지 아닌지는
나 아니요, 맞소 식의 글이 들어가야 명확해지는 것이 아니고 입장을 찬성한다고, 혹은 반대한다고 정해지는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윗글처럼 논점을 흐리는 물타기식의 내용이 더 문제가 될듯한데요. 회원제와 마켓감시기능에 대해
장황하게 글을 쓰셨지만 그게 현 사안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정작 관계 있는건 아까워 하지 말자,
별개의 문제라고 하신 그 장터 유료화가 문제인데요. 그리고 그 유료화는 수익사업이라고 엄면히 밝힌
마당에 (싸이트 자체 운영자금을 위한 수익사업인지 운영자개인의 수익을 위한 수익사업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문맥상 후자로 해석했습니다.) 친분이 있는 분이라면 모르겠으나 사업상의 어려움에 고객이
돈 걷어 내야 할 이유는 없겠죠.
그럼 넌 안티 운영자냐라고 물으신다면 아닙니다. 영리 싸이트이던 비영리 싸이트이던 별 상관없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왈바에 애착이 갈 정도로 오래 활동한 것도 아니고 운영자분께서 왈바를 생계유지수단으로
삼겠다고 한들 그걸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를 도대체 못 찾겠습니다. 단지 제가 원하는건 제가
회원이라면 회원으로서, 그게 아니라 고객이라면 고객으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고싶다는 것이겠고 다른
오래된 회원분들이 흥분하시는 이유는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죠. 애초부터 왈바가 영리목적으로 만들어
졌다는걸 확실히 하지 않아서이라고 봅니다. 하긴 처음부터 밝히기도 애매하네요.
먼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하신 운영자분의 혜안에는 감탄하고 있습니다. 저도 덧붙이자면 진정으로
감탄 하는것이지 비꼬는 것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장터유료화건은 장기적으로 이익보다 손해가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역시 제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고 기꺼이 비용을 지불할 용의가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가 성공적인 모델이 될련지 아닌지에
대한 관심도 굉장히 큰지라 귀추가 주목됩니다.
인지 아닌지 관심도 없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서 비꼰다고 느낄 정도로 강조하시길래...
친위대(이러한 표현을 과연 어느편(편 가르는것도 웃깁니다. -_-)에서 과연 더 많이 쓰는지 참...)인지 아닌지는
나 아니요, 맞소 식의 글이 들어가야 명확해지는 것이 아니고 입장을 찬성한다고, 혹은 반대한다고 정해지는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윗글처럼 논점을 흐리는 물타기식의 내용이 더 문제가 될듯한데요. 회원제와 마켓감시기능에 대해
장황하게 글을 쓰셨지만 그게 현 사안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정작 관계 있는건 아까워 하지 말자,
별개의 문제라고 하신 그 장터 유료화가 문제인데요. 그리고 그 유료화는 수익사업이라고 엄면히 밝힌
마당에 (싸이트 자체 운영자금을 위한 수익사업인지 운영자개인의 수익을 위한 수익사업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문맥상 후자로 해석했습니다.) 친분이 있는 분이라면 모르겠으나 사업상의 어려움에 고객이
돈 걷어 내야 할 이유는 없겠죠.
그럼 넌 안티 운영자냐라고 물으신다면 아닙니다. 영리 싸이트이던 비영리 싸이트이던 별 상관없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왈바에 애착이 갈 정도로 오래 활동한 것도 아니고 운영자분께서 왈바를 생계유지수단으로
삼겠다고 한들 그걸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를 도대체 못 찾겠습니다. 단지 제가 원하는건 제가
회원이라면 회원으로서, 그게 아니라 고객이라면 고객으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고싶다는 것이겠고 다른
오래된 회원분들이 흥분하시는 이유는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죠. 애초부터 왈바가 영리목적으로 만들어
졌다는걸 확실히 하지 않아서이라고 봅니다. 하긴 처음부터 밝히기도 애매하네요.
먼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하신 운영자분의 혜안에는 감탄하고 있습니다. 저도 덧붙이자면 진정으로
감탄 하는것이지 비꼬는 것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장터유료화건은 장기적으로 이익보다 손해가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역시 제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고 기꺼이 비용을 지불할 용의가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가 성공적인 모델이 될련지 아닌지에
대한 관심도 굉장히 큰지라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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