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은 advertising-base와 commission-base를 기초로 한 복합적인 모형입니다
수익창출을 해내는 기업이며 수익창출의 극대화에만 전념하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에는 사업주가 있을것이며 그 사업주는 옥션을 생업으로 삼고 있을것입니다.(안그럴수도 있지만...)
또 그 회사를 바라보고 있는 많은 직원들도 있갰지요

장터 유료화 이전이나 이걸 생업으로 삼는 사람이 없으면 모를까
현재 왈바는 단순 커뮤니티가 아닌
커뮤니티 성격의 수익 창출을 위한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단순히 커뮤니티에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수익을내는 구조가아닌
다른일 안하고 왈바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있고 그에 따른 댓가를 받아야 할 사람이 있기에 사업모형이라 칭한것입니다.
홀릭님이 "이건 수익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야~" 라고 말해도 이건 분명한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이걸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이있고 이 사이트를 관리하며 일하는 사람이있고
서비스를 돈내고 사용하는 사람이 있기때문입니다.
때문에 어느면에서는 당연히 비교 대상이 될수 있는것이죠

장터 유료화 하기전에는 전 단지 커뮤니티로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직 간접적으로 내는 사용료 명목의 요금이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은 제가 직접적으로 장터 이용이라는 명목의 요금을 내고 사용합니다.
때문에 전 그때부터 왈바를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로 인식했습니다.
어설프지만 3C가 성립되거든요

물론 옥션과 같이 냉정하게 오직 수익창출의 극대화에만 노력하는 전형적인 기업의 모습은 아닌것 같습니다
유료화 되었다고 해서 달라진건 단지 장터이용에 돈을내야 한다는것뿐...

현재 이 걸 생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이있는 이상 그 사업주가 얼마만큼의 손익이 있느냐를 제3자가 이리저리 뭐라할게 안된다는것이지요(이게 제일 중요한겁니다!!)
  

자꾸 이야기가 다른쪽으로 흘러가는군요 ...
결론은 저런거는 제3자가 올려놓을만한건 아니라는것인데..
테클 많이 걸리네요
제 글에 어떤 상반된 입장을 가지구 계신분은 쪽지로 보내 주십시요
게시판에 더 이상 도배하기는 좀 뭐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