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왈바만이 아니라 여기저기 다른 동호회도 들락거리는데요...
그런 동호회에서도 몇몇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죠..
다음이나 네이버 요런데 얹혀 있는 곳도 규모가 되면 좀 그렇죠..
모임 가지고.. 능력있는 개인들의 주머니에서 대충 때우는 곳도 있습니다..
뭐 그런경우 외부에는 전혀 규모가 안드러납니다..
어디나 사람이 모여서 활동하면 돈이 드니까요..

제가 한가지 제안 드리면
장터이용 하지 마세요..
뭐 있어도 없는셈 치고 이용 안하면 관련된 불만도 없겠죠..
왜 수많은 왈바의 게시판과 클럽과 사진자료실들은 놔두고..
꼭 장터에 대한 불만만 팽배해 있을까요??

장터 이용만 안하면 다른 동호외와 똑같은 기능입니다..
자타연.. 나산탄.. 데페님의 올마운틴클럽 dhbike..
아무리 둘러봐도 장터를 운영하거나 혹은 운영하더라도 활발한 곳은 없습니다..
그래도 이런 곳이라도 있으니까 물건 정리도 되고 하는거죠...
그냥 잘 이용하는 값이라고 생각하고 걍 기분좋게 쓰는것도 방법입니다..

뭐 홀릭님이 얼마를 벌어서 홀릭님이 챙기건 그것도 중요하지 않구요..
우리가 실질적으로 얼마나 피해를 보냐가 중요한거죠..
솔직히 천원은 좀 미미하지 않나요??
천원이 미미하지 않다면 더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짜리 잔차를 턱턱 사시면서.. 의외로 사소한 돈에 목숨걸죠..
라이딩 하면서 음료수 하나씩 사서 돌리는거는 인색하지 않죠..
또 직거래 하면서 음료수 사주신 분들도 있으셨습니다..
암튼간 천원은 기분좋게 쓰려면 얼마든지 가능한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본질을 보세요..
왈바를 통한 홀릭님의 수입이 얼마고 왈바 유지하고 남아서 생활에 보탠다는 둥..
옥션이 어떻고 수익모델이 어떻고 순수동호회가 어떻고 이런 논쟁이 모두다..
천원이 아까워서 있는 논쟁이라고 판단되는데..
제가 왈바회원분중 몇몇분을 쪼잔하게 보고 있나요??
단, 어떤 분처럼 장터 컨셉이 더러워서 탈퇴한다고 하신 분들은 제외입니다..

참고로 저 엘서스님하고 친합니다...